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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단209

관제 시위 "200만" 황당 거짓과 "尹 경질", 21세기 韓에 홍위병 대통령은 조국 법무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권력기관은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며 "검찰총장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이 갓 취임한 장관으로부터 예정에 없는 업무보고를 직접 받고, 그 .. 2019. 10. 1.
대통령이 파렴치 장관 수사 방해, 이게 국정 농단 사법 농단 대통령은 27일 검찰의 조국 법무장관 수사와 관련해 "검찰 개혁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성찰해 달라"며 "특히 검찰은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적폐 수사라며 사람 4명이 자살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떼로 사냥하듯 할 때는 잘한다더니 조씨 집 한.. 2019. 9. 29.
"몰랐다" "화났다" 참으로 역겨운 철면피 행태들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인사에서 "활력 있는 경제" "공정한 사회"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명절에 덕담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문 대통령 입장이라면 먼저 국민에게 어려운 경제 상황과 불안한 안보, 반칙과 특혜의 상징인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한 데 대해 최소한의 유.. 2019. 9. 13.
조국 임명 과정 자체가 많은 ‘나쁜 선례’를 남겼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그제 취임함에 따라 검찰의 수사대상이 검찰을 관장하는 수장이 된 초유의 상황이 현실화됐다. 부인이 기소된 상태에서 장관에 취임한 것도 전례가 없는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제 임명 강행 배경으로 “(조 장관) 본인의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다. 의.. 2019. 9. 11.
초유의 비정상이 몰고올 분열 갈등 혼란, 누가 감당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한 달 만이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는데도 임명이 강행된 장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22명으로 늘어나 역대 정부의 기록을 벌써 뛰어넘었다. 역대 어느 후보자들과.. 2019. 9. 10.
형식은 오만하고 내용은 맹랑한 ‘조국 셀프 청문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 국회에서 기습적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어제 오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 후보자의 모친과 아내, 딸의 증인 출석을 제외한다고 밝혀 인사청문회 성사 가능성이 열렸으나 더불어민주당과 조 후보자는 당초 여야가 합의한 2, 3일 개최가 무.. 201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