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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단209

사학재단 재산 빼먹기 공모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운영해 온 웅동학원은 1995년과 1998년 중학교 공사비라며 은행에서 35억원을 빌렸다. 그런데 이 35억원의 사용처가 불분명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공사비는 16억원 정도인데 웅동학원은 돈을 갚지 않았다. 조씨 동생은 이에 대해 "건축비.. 2019. 8. 22.
의혹투성이 법무장관으로는 사법개혁 못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 형성 및 사생활과 관련해 연일 새롭게 터져 나오는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 지명 이전에 조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을 알고 있었는지, 인사검증을 하긴 한 건지 의문이 들 정도다. 조 후보자의 딸이 외국어고에 다닐 때, 단국대 의대 의.. 2019. 8. 20.
갈수록 수상한 ‘조국 의혹’… 규명과 추궁 피할 수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조 후보자가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재직 시절인 2017년 투자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루코어 밸류업 1호’ 펀드는 정부의 관급공사를 수주하는 중소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후보자 가족은 이 사모펀.. 2019. 8. 19.
듣도 보도 못한 의혹들, 조국 청문회 기다리지 말고 사퇴해야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모펀드 투자 경위, 위장 매매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가 사모펀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에 가입한 시점이 대통령민정수석 때이고 약정 금액이 전 재산보다 많은 74억여 원이다. 조 후보자 가족이 현재까지 투자한 10억5000만 원이 모집된 13.. 2019. 8. 18.
아무나 흔들어 대는 나라의 국민은 기가 막힌다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과 평화 경제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한 지 하루 만에 북은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고 "삶은 소 대가리도 앙천대소(하늘을 보고 크게 웃음)할 노릇"이라고 비난했다. 문 대통령을 향해 "정말 보기 드물게 뻔뻔한 사람"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 2019. 8. 18.
문 대통령이야말로 '이념에 사로잡힌 외톨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경제론'이 북한에 또 조롱당했다. 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경제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한 데 대해 북한은 1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쏘아 올리고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 201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