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28 통영 광바위수변산책길 미수광바위종점 버스 주차장, 시내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화장실이 있고혼잡하지 않아 산악회 차량은 도로변에 주차 가능하다광바위종점주차장에서 광바위 까지는 해변 도로를 따라 10정도 걸어야 합니다산책길의 출발지 이자 도착지인 광바위, 오른쪽 데크로드는 남끝등대 까지 이어지는 수변산책로 이고 왼쪽 오르막 길을 조금 올라가면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와 광바위 둘레길 로 나누어 집니다팔각정쉼터, 체육시설수변산책길이 끝나는 지점인 남끝등대남끝등대 에서 다소 경사가 있는 등산로가 시작된다오르막길을 다소 힘들게 15분정도 올라가면 등산로 갈림길을 만나는데 직진하면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좌측길은 광바위로 가는 넓은 둘레길입니다등산로 갈림길에서 다시 15분 정도 올라가면 광바위산 정상 인데, 정상석이 없어 짐작만 합니다정상에.. 2025. 4. 22.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포용과 평등의 유산 기억해야 ‘빈자들의 성자’로 불리며 평등하고 포용적인 교회 개혁,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세계로의 변화에 앞장선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2013년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즉위한 지 12년 만이다. 교황의 마지막 메시지는 ‘폭력·살상 중단'과 '이주민 탄압 반대’였다. 중증 폐렴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최근 퇴원한 교황은 20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상황을 개탄하며 휴전을 촉구했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트럼프 정부의 반(反)이민 정책을 비판했다. 아르헨티나의 이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난 교황은 유럽을 벗어난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자 가톨릭 비주류인 예수회 출신 교황으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교황에 어울리는 성품은 타고나지 않.. 2025. 4. 22. 2024 달성대구현대미술제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전시 주제 , 2024.9.7~10.6, 강정보 디아크 광장 및 내부 전시장구르는 사람과 역경에 부딪힌 바위 / 변카카(1985~ ) / 청년작가 공모 수상작(최우수상), 거대한 바위와 야외 운동기구로 구성, 불가항력적인 힘을 상징하는 거대한 바위와 인간의 노화라는 자연적인 현상에 굴복하지 않는 의지의 상징으로 운동기구를 결합한 형태로 제작했다비일상으로의 항해 / 김남정(1985~) / 청년작가 공모 수상작(대상) / 안정적인 일상을 벗어나마음 깊은 곳의 울림을 쫒아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들을 응원하고자 이 작풍을 구상했다해방된 기억/ 유준오(1990~) / 청년작가 공모 수상작(우수상) / 이 작품은 디지털 트윈기술을 이용하여 현실의 작품 속에 관객이 한지를 넣어 태.. 2025. 4. 21. 북지장사 가는길 '방짜유기박물관앞' 버스정류소 에서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길'이 시작됩니다출발점에서 북지장사까지 거리 2.5km, 왕복코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2시간 정도입니다가는 길은 버스정류소에서다리를 건너, 시인의 길→ 돌집마당 → 방짜유기박물관 → 도장마을 → 솔숲→ 복지장사 순으로 들머리에 볼거리가 많고 남여노소 모두 가볍게 걷기좋은 코스입니다'시인의 길'은 들머리 다리를 건너 바로, 산책로를 따라 바위에 새긴 '시비' 들이 줄을 지어 서있습니다시인의 길이 이어지는 길가 넓지 않은 마당에 남자의 양물 모양을 조각한 남근석들을 재미있게 꾸며놓았다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오는 길에 들려보기로 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국가정보관리원'이 위치해 있고여기서 우측으로 보이는 길이 북지.. 2025. 4. 19.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 코리아플라워파크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 화훼 테마공원으로 튤립, 여름꽃, 가을꽃을 전시하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별로 운영을 하고 있다. 2025. 4. 18. 첫길 들기 첫길 들기 정채봉(1948~2001)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먼저 창을 열고 푸른 하늘빛으로 눈을 씻는다.새 신발을 사면 교회나 사찰 가는 길에첫 발자국을 찍는다.새 호출기나 전화의 녹음은 웃음소리로 시작한다.새 볼펜의 첫 낙서는 ‘사랑하는’이라는 글 다음에자기 이름을 써본다.새 안경을 처음 쓰고는 꽃과 오랫동안 눈맞춤을 한다. 정채봉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2025. 4. 18. 이전 1 2 3 4 ··· 3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