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103 하늘나라 공사 중 ♠ 하늘 나라 공사 중 ♠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 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 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 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 2018. 3. 2. 말 못할 고민 오랜 중매 끝에 결혼해서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고 고민하다가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다. 그 때 입사동기며 죽마고우인 친구가 다가와 신랑의 주름진 얼굴을 보더니... 친구: ".. 2018. 2. 24. 숯처녀와 인공수정 💚�1. 숫 처 녀💜� 어느 시골마을에 바보총각과 등신처녀가 결혼을 했다. 두 사 람은 신혼여행을 가서 부모님이 가르쳐 준대로 첫날밤을 치렀다. 신혼여행을 출발할 때 동네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 생각났다. "야, 니 색시 숫처녀 아닌지 잘 봐" 바보 신랑은 숫처녀.. 2018. 2. 17. 할아버지 제사 2018. 2. 16. 공짜라면 삼식이가 간다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러 커피숍에 들어갔는데 한쪽구석 테이블에 머리가 홀라당 벗겨진 대머리가 여자랑 앉아 있는게 보였다. 그런데 그 여자의 미모가 장난 아니게 예뻐서 왠지모를 질투심에 한 친구가 장난삼아 시작된일... "야! 누가 가서 저 대머리 마빡한번 때리고 오면 그사람은 커.. 2018. 2. 13. 고백 밤 늦게 절 고백실에 한 젊고 예쁜 여인이 들어왔다. 그리고 혼자있던 젊은 스님께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스님 오늘 전 너무 큰 죄를 지었어요. 오늘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말았어요 "무슨 욕을 했나요?" "어떤 남자에게 '이런 개새끼' 라고 했어요" "저런.... 왜 그런 욕을 했죠?" 그녀.. 2018. 2. 13.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