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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

고백

by 진밭골 2018. 2. 13.

밤 늦게 절 고백실에 한 젊고 예쁜 여인이 들어왔다.
그리고 혼자있던 젊은 스님께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스님 오늘 전 너무 큰 죄를 지었어요.
오늘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말았어요

"무슨 욕을 했나요?"
"어떤 남자에게 '이런 개새끼' 라고 했어요"
"저런.... 왜 그런 욕을 했죠?"

그녀는 스님 손을 덥썩잡고 만지며 말했다
"그 남자랑 산책을 하는데 그가 제 손을 이렇게 잡았어요"

"이정도 일로 이런 개새끼란 욕을 해서는 않되지요"
여자는 스님의 손을 자기 브라자 속에 집어넣으며
"손을 만지더니 다음엔 제 가슴도 이렇게 막 주물렀어요"

스님은 얼떨결에 여자의 유방을 만지면서
"아.아.이렇게 했군요.
그,그래도 욕을 할 정도는 아닌데.."

여자는 스님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며
"이렇게 제 옷도 직접 다 벗겼어요!"

스님이 여인의 벗은 알몸을 보더니
흥분된 떨리는 소리로.
"예,..그 .그래도 심한 말을 할 정도는 아,아,아닌데...."

그러자 여자가 스님의 바지와 팬티를 다 벗기며
"그리고 자기도 이렇게 벗고 나를 눕혀놓고 관계를 했어요"
그러면서 스님를 끌어안고 누워서 성관계를 시작했다.

스님은 얼떨결에 여자위에 올라타고 천천히 박으며
"음~~ 그러니까 .. 이,이렇게..
이렇게 했다는 말이죠?"
"아뇨 좀더 쎄게 했어요, 지금보다 더 쎄게 해보세요!"
"예...이렇게... 빨리 쎄게 했군요...

스님은 여자와 성관계를 다 하고나서.
바지를 입으면서
"그런데, 기분도 좋았는데 개새끼란 욕을 왜 했어요?"

그러자 여자도 팬티를 입으면서 말했다.
"그런데 스님, 알고 보니 그놈이 에이즈 걸린 놈이래요"
그러자 스님이 깜짝 놀래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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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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