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103 서울 신랑, 경상도 신부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국문학회를 찾아 가서 물어 보기로 하였다. "박사님, 국수와 국시.. 2018. 1. 16. 웃으면 복이 와요 2018. 1. 11. 여자 말을 잘듣자 2018. 1. 11. K씨의 사연 2018. 1. 11. 시어머니 외 제목: 시어머니 아침 일찍 경상도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전화했다. 시어머니 : "내다 일어난나"" 며느리 : "애에..어무인교" 시어머니 : "애비..바까봐라" 며느리 : "애비요?" "족구하러 갔심더 " 시어머니 : "야가..뭐라 카노" " 머어..구하러갔따꼬?" 며느리 : "족구하러 갔따 카이요" ᆞ 시어.. 2018. 1. 9. 남편의 친구 어느 시골에서 남편을 하늘처럼 섬기며 사는 아낙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간통죄로 고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검 사 : 아주머니, 왜 착실한 남편을 두고 그딴 짓을 했어요? 그것도 딴 사람이 아닌 남편의 친구하고… 한 번 말씀 해 보세요. 아지매 : 예…… 지난 번에 점심먹.. 2018. 1.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