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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문화탐방 안내 1. 일자 : 2024. 5. 28.  대구 매화산악회2. 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유적지, 영월읍 청령포, 장릉3. 일정 김삿갓유적지(10:50~12:30, 1시간 40분) → 청령포(13:10~14:40, 1시간 30분) → 장릉(14:55~16:20, 1시간 25분) → 대구 도착(19:40) 4. 탐방길○ 김삿갓유적지 : 주차장 ↔ 김삿갓 묘역(왕복 20분 정도), 김삿갓문학관○ 청령포  매표소(경로 1,000원, 경로 단체 800원) → 나룻터(나룻배) → 단종어소 → 관음송 → 망향탑 → 노산대 → 금표비 → 나룻터 → 주차장○ 장릉(단종릉)  주차장 → 단종역사관 → 능 올라가는 길 → 정령송 → 장릉(단종릉, 주차장에서 약 6분 소요) → 능 내려오는 길  → 홍살문 →.. 2024. 5. 15.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 평일에만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폐쇠되어 가조면 행정복지센터근처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한다. 대형버스는 평일에도 인원 하차 후임시주차장으로 이동,  하산할 때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다시 불러 올려서 탑승해야한다. 매표소 건너편에 있는 조형물 '산새들의 노래', 나뭇가지위에 앉은 산새 가족을 묘사한 작품출렁다리 매표소, 입장료 3,000원(거창사랑상품권 2,000원 환급), 경로 무료Y자형 출렁다리 올라가는 길 입구. 여기서 출렁다리까지 600m, 20분 정도 걸렸다.올라가는 길은 급경사는 아니지만 계단길 오르막이 계속되어 숨이 차고 힘들었다제1전망대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Y자 왼쪽이 제2전망대. 오른쪽이 제3전망대로 내려가는길 방향이다.. 2024. 5. 14.
“법으로 전 국민 25만원” 마치 정권 잡은 듯한 巨野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가 22대 국회의 1호 법안으로 이재명 대표의 총선 공약인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25만원 지원을 위한 13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거부하자 입법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른바 ‘처분적 법률’ 방식이다. 처분적 법률이란 행정부의 집행이나 사법부 절차를 통하지 않고 국회가 곧바로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는 법률을 말한다. 이는 위헌 소지가 크다. 헌법 54조에 따라 예산 편성권은 정부에 부여돼 있고 국회는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을 심의·확정하게 돼 있다. 또 헌법 57조는 국회가 정부 동의 없이 지출 예산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항목을 설치할 수 없도록 했다. 그간 처분적 법률이 적용된 사례는 전두.. 2024. 5. 8.
'입법부 조정자' 국회의장 놓고 '꼭두각시' 자임 후보들 4·10 총선에서 압도적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국회의장 경선 일정에 들어갔다. 후보들이 총선 결과만 믿고 의장직에 대한 국회 전통을 무시하는 포부를 숨기지 않아 ‘입법수장 중립성’이 흔들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이틀간의 후보등록을 오늘까지 마친 뒤 16일 경선을 치른다. 국회법상 의장은 재적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는데 통상 제1당에서 후보를 내면 본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를 위한 다수당 내부경쟁에서 결정되는 구조다. 후보군은 4, 5명 의원·당선자다. 6선의 추미애 전 법무장관과 조정식 의원, 5선의 정성호·우원식 의원. 여기에 5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출마 쪽으로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과거와 달라진 분위기 때문이다. 제1당 최다선자가 맡는 정치권 관행이 존중돼왔지만 이.. 2024. 5. 8.
임실 사선대 사선대관광지(四仙臺觀光地)는 섬진강 상류 오원천(烏院川) 기슭 사선대 주변에 조성되어 1985년 12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사선대에는 진안군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어울려 노는 것을 하늘의 네 선녀가 보고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내려와 함께 놀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섬진강 상류 오원천과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이 빼어난 지역이며, 호수에 비친 단풍길,.봄에는 산개나리와 벚꽃, 여름에는 푸른 신록, 가을에는 붉은 단풍과 낙엽, 겨울에는 하얀 눈길이 있어 각 계절별 정취를 느끼게 한다.축구장 크기의 넓은 '잔디광장' 문화제 등 각종 행사와  어린이들의 체육대회. 소풍을 나온 가족들의 화합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사선문화제'. 소충·사선문화제는 이 두 문화제를 합.. 2024. 5. 6.
'완력' 공언한 野 원내대표, 대결 정치하겠다는 건가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지난 3일 선출된 박찬대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머뭇거리다 실기하는 민주당과 결별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22대 국회 개원 즉시 재추진하겠다”고 했고,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민주당 몫으로 확보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재명 대표가 공약으로 내건 민생회복지원금도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하겠다고 했다. 단일 입후보로 원내사령탑에 선출된 친명계 핵심인사가 취임 일성으로 ‘다수당의 완력’을 앞세우는 건 우려스럽다. 박 원내대표의 수락 발언 내용은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주의 원칙을 내세우는 체면치레도 없이 곧장 대결정치를 예고하고 있다. 개원도 하지 않은 22대 국회의 앞날이 어두울 수밖에 없다. 어렵게 성사된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