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 2024. 5. 28. 대구 매화산악회
2. 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유적지, 영월읍 청령포, 장릉
3. 일정
김삿갓유적지(10:50~12:30, 1시간 40분) → 청령포(13:10~14:40, 1시간 30분) → 장릉(14:55~16:20, 1시간 25분) → 대구 도착(19:40)
4. 탐방길
○ 김삿갓유적지 : 주차장 ↔ 김삿갓 묘역(왕복 20분 정도), 김삿갓문학관
○ 청령포
매표소(경로 1,000원, 경로 단체 800원) → 나룻터(나룻배) → 단종어소 → 관음송 → 망향탑 → 노산대 → 금표비 → 나룻터 → 주차장
○ 장릉(단종릉)
주차장 → 단종역사관 → 능 올라가는 길 → 정령송 → 장릉(단종릉, 주차장에서 약 6분 소요) → 능 내려오는 길
→ 홍살문 → 정자각 등 관람 → 주차장
5. 개요
○ 김삿갓 유적지는 김삿갓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난고문학관’과 시비(詩碑)거리, 김삿갓 묘, 성황당, 김삿갓이 살던 집터 등이 있다. 김삿갓의 본명은 난고 김병연(1807~1863)이다. 방랑 시인이었던 김삿갓은 1863년 전남 화순군 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3년 뒤 아들이 지금의 장소로 이장했다. 유적지 중 집터의 주거지 건물은 1982년에 발견되어 2002년에 새로 복원해 지었다.
○ 청령포(국가지정명승) 단종의 유배지로 동, 남, 북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단종의 유배지를 중심으로 주위에 수백년 생의 거송들이 울창한 송림을 이루고 천년기념물인 관음송은 수령이 600여 년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다. 청령포 내에는 금표비와 단묘유지비, 망향탑, 노산대, 관음송등 많은 유적들이 남아있다
○ 장릉(세계유산,사적 )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의 능으로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세조3년(1457)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년청령포에 유배된 단종이 유베 4개월만에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고 17세의 일기로 죽임을 당해 묻힌 곳이다. 중종 11년(1516년) 비로소 왕릉의 모습을 갖추고, 숙종 24년(1698년)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2009년 6월 장릉을 포함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김삿갓 유적지
청령포
장릉(단종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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