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103 재미있는 사자성어 제 1 화 어쭈구리 옛날 한나라 때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고 도망갈 곳.. 2010. 1. 6. 얄미운 여자 외 (부럽고 얄미운 여자) 10대 : 얼굴도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 : 성형수술을 잘해서 티도 안 나게 예뻐진 여자 30대 : 결혼 전 오만 짓 다하며 놀던 것이 서방 잘 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40대 : 팔자 좋게 놀러 나다녔는데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50대 :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 2009. 12. 31. 단골 술집에서 단골술집에서 입담 좋은 선배와 술을 마실 때였다. 막걸리 한 주전자 더 시키면 안주 떨어지고 안주 하나 시키면 술 떨어지고 이것저것 다 시키다보면 돈 떨어지고 그래서 얼굴이 곰보인 주모에게 선배가 수작을 부린다. "아지매. 아지매 써비스 안주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주모가 뭐 그냥 주모가 되.. 2009. 12. 27. 삼도 사투리 삼도 사투리~~~^*^ 삼도 사투리의 우위비교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 2009. 11. 22. 남편이라는 존재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 2009. 11. 16. 아내의 반응 <아내의 반응> 남편은 출근길마다 아내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출장이라서 서두르다 보니 키스를 잊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아내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의 허리를 껴안고 목에다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자 아내 왈 “아~잉! 아저씨! .. 2009. 11.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