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터80 나도 망신깨나 당했다(김형석의 100세일기) '망신(亡身)했다'는 말이 있다. 가장 가까운 뜻은 체면(體面)이 깎였다든지, 서지 못했다는 뜻일 것 같다. 40대 초반에 1년 동안 미국에 체류하다가 귀국했을 때였다. 하루는 아내가 애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오늘은 내가 중대한 사건의 결정을 내려야겠다"고 선언했다. 사건의 내용은 내가.. 2020. 4. 25. 감동받을 때 우리 몸의 놀라운 변화 2020. 4. 24. 한식일의 유래 4월 5일은 식목일이자 寒食日(한식일)이기도 합니다. 한식일은 찬 음식을 먹는 날이라는 의미일텐데 왜 그 날을 찬 음식을 먹는 날로 정하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던 중 다음과 같은 유래를 알게 되어 그 유래를 함께 공유하고자 소개합니다 晉(진)나라 獻公(헌공)은 繼妃(계비) 姬(여희)의 .. 2020. 4. 6. 조선판 사랑과 영혼 2020. 3. 28. 고마워,사랑해(김미경특강) 2020. 3. 16. 단원 김홍도의 강원도 그림 2020. 2. 2.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