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돌맹이가 날아간 곳 by 진밭골 2020. 8. 22. 돌맹이가 날아간 곳 김용택 바람이 불던 날이었습니다 나비가 날던 곳이었습니다 돌맹이를 힘껏 던지던 강가였습니다 태어나지 못한 말들이 고단함을 이기지 못하여 몇 자 적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진 밭 골의 일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엽서 (0) 2020.09.19 달이 머무는 시간 (0) 2020.09.12 담배 두 갑 (0) 2020.08.20 처음 (0) 2020.08.01 두고 간 것 (0) 2020.07.25 관련글 가을엽서 달이 머무는 시간 담배 두 갑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