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165 [스크랩] 가슴 아린 글.....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 2014. 12. 20. 아버지란 누구인가? 2014. 9. 28.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래 Click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LzifvXDfEYE$&play_loc=undefined&alert=true 2014. 9. 28. 중환자실 창가의 남자 <중환자실 창가의 남자> 두 남자가 중병으로 같은 병실에 누워있었다. 한 명은 폐에서 물을 빼내기 위해 하루에 한번씩 오후에 일어나 앉아있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의 침대는 그 방에 있는 단 한개의 창문 옆에 있었다. 또 다른 남자는 하루종일 침대에 누어있어야 했다. 창가의 남자.. 2014. 9. 14.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자료 주신 분 : 김 천교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 2014. 9. 10. 교자이의(敎子以義) 교자이의"(敎子以義) 호조판서 김좌명이 하인 최술을 서리로 임명해 중요한 자리를 맡겼다. 얼마 후 과부인 그의 어머니가 찾아와 그 직책을 떨궈 다른 자리로 옮겨달라고 청했다. 이유를 묻자 어머니가 대답했다. "가난해 끼니를 잇지 못하다가 대감의 은덕으로 밥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2014. 9. 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