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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165

좌절하지 말아라 힘들고 어려워도 좌절하지 말아라 나는 대학생 시절 우연히 실학에 빠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를 탐독하다 평생을 정약용 선생을 연구하며 살아왔다. 귀양살이를 했을 때도그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신 념대로 살아온 그 분의 인생에 참 많은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 역시도.. 2014. 2. 7.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마라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마라 여기서 오무(五無)는 무정(無情)’ 무례(無禮)’ 무식(無識)’ 무도(無道)’ 무능(無能)'을 말 하는 것 다섯 가지를 설명 하면 첫째, 인간미가 있어야 되고, 눈물도 있어야 되고 사랑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무정한 사람이거든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하는 것이.. 2014. 1. 31.
사과 좀 깍아 주세요 "사과 좀 깎아 주세요" 암(癌) 병동 간호사로 야간 근무할때였다. 새벽 다섯 시쯤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다. "무엇을 도와 드릴 까요?" 그런데 대답이 없었다.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다. 창가 쪽 침대에서 불빛이 새어 나왔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 2014. 1.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드득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 2013. 12. 25.
[스크랩] 두메꽃 출처 : 희망/사랑/좋은글/쏠로모임글쓴이 : 회춘88. 원글보기메모 : 2013. 12. 22.
[스크랩] 절뚝이 부인과 박사 사모님 <김중용 전달> 절뚝이 부인과 박사 사모님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라고 불렀다. 그..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