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
또한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주제전시관 1·2, 생태계 주제가 열리는 기획전시관,
눈높이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에코랩 그리고 어린이 생태글방, 4D 영상관 등이 있다
야외전시구역에는 습지 생태계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금구리구역,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식생을 재현한 하다람구역,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을 재현한 고대륙구역,
야생에서 날아드는 다양한 종류의 백로류와 오리류를 감상할 수 있는 나저어구역, 등이 있다.
<열대관>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약 3,000㎡ 규모의 온실에 재현한 공간으로
동물사 13개소, 수족관 19개소로 구성하였습니다. .
아시아 열대우림을 중심으로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열대우림을 대륙별로
조성해 수직적 다층 구조와 다양햔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크를 포함해 어류 140여 종, 양서·파충류 9종과
열대식물 700여 종 등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다채로운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
<사막관> 척박한 사막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전시한 공간으로 .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사막과 나미브사막, 북아메리카의 소노라사막,
미국 서부의 모하비사막, 남미 아타카마사막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사막지역을 배경으로 사막여우, 방울뱀, 독도뱀 등 다양한 사막의 동물을 비롯하여
약 300여 종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중해관> 지중해관은 유럽, 남아프리카, 캘리포니아 연안, 카나리제도, 오스트레일리아 등
지중해성 기후의 생태 환경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
지중해성 지역은 육지 면적의 약 1.7%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 식물종의 약 25%를
차지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입니다.
특히 전체 지중해 식생대 면적의 64%를 차지하는 유럽 지중해는 약 25,000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허브식물, 올리브나무, 유칼립투스 등의 향기 속에서 불도룡뇽, 화이트청개구리를 포함한
다양한 양서·파충류를 관찰할 수 있고 평소 보기 힘든 식충식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온대관>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의 기후 환경과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으로, 난·온대림과
외부 계곡, 산악 구역의 온대림으로 구성하고 각 구역마다 주제 종을 선정했습니다. .
특히 한반도의 대표 온대림인 제주도 곶자왈 지형과 연못을 조성하고 곶자왈의 식물과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양서·파충류 7종, 어류 40여 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극지관> 에서는 남극에서 북극까지, 극지기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는토끼,북극여우,북극곰,남극도둑갈매기 등 다양한 박제표본을 활용하여
재현한 극지 생태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온대 지역에서 극지방에 도달하기까지의 생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시작으로 침엽수림이 발달한 타이가숲,
툰드라 지역을 살펴볼 수 있다
극지관은 . 빙설기후가 나타나는 남극과 북극에 서식하는 펭귄 2종이 전시되어 있다.
< 2024 국토순례>
1. 날짜 : 2024. 10. 17~ 18, 66명
2. 일정
○ 1일 째(10.17)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송림숲,스카이워크(기벌포 전망대) → 마서면 국립생태원
→ 한산면 신성리갈대숲 →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비체펠리스 리조트 숙박
○ 2일 째(10,18)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신비의바닷길) → 남포면 죽도 상화원 → 태안군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 →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