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봉암수원지둘레길

'팔용산돌탑입구공원 주차장'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대형버스는 되돌리기가 어렵고, 오래 주차할 수 없다

 

팔용산돌탑입구공원 표지석

 

오른쪽 돌탑가는길로 접어들어

 

나무데크 계단길을 잠시 오르면 계단 왼쪽으로 돌탑이 나타나고

 

계단이 끝나는 지점부터 엄청난 돌탑군을 만난다

 

돌탑군이 끝나고 조금 위쪽에 있는 체육시설, 여기서 능선으로 올라간다

 

이정표가 없는 갈림길이 몇곳 있으나 직진, 우회 하는길로 서로 만나고, 정상까지 오르막이 계속되지만 힘든 구간은 없다

 

봉암수원지 에서 수원지 입구 도로로 나가는 넓은 평지길

 

봉암수원지 입구

 

봉암수원지 입구 공영주차장, 주차장이 크게 넓지 않아 주말, 공휴일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것 같다

 

 

1. 장소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팔용산(돌탑군, 328m), 봉암수원지

둘레길, 마산어시장

2. 일자 : 2019. 3. 26(화),  매화산악회

3. 산행길

  팔용산돌탑입구공원(10:00) →  체육시설(10:24) → 능선 합류(10:34) → 동부교회이정표(10:40) → 밤골이정표(10:55) → 팔용산(11:06~11:14) → 체육관 이정표(11:18) → 이정표 → 수원지제방(11:55) → 제방 건너서 둘레길(중식 및 휴식 12:08~13:07) → 둘레길 돌아서 등산안내도(13:34) → 봉암수원지입구(13:55)

4. 개 요

◌ 팔용산은 옛날 이 산에 하늘에서 여덟 마리의 용이 내려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나, 원래는 반룡산이었는데 해방이후 점차 그 음이 변하여 팔용산으로 부르고 있다. 팔용산 돌탑은 이삼용씨가 93년 3월23일부터 산 사태가 난 계곡 주변에 등산로 정비와 함께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크고 작은 900여기의 돌탑군을 조성하였으며, 통일기원과 수도하는 마음으로 지금도 계속 돌탑을 쌓고 있다.

◌ 봉암수원지는 2005년 7월에 문화재(제199호)로 등록하였고, 2009년에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와 휴게시설, 산책로 조성 및 데크로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중요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