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입춘 부근 by 진밭골 2018. 2. 7. 입춘 부근 장석남끓인 밥을창가 식탁에 퍼다 놓고커턴을 내리고달그락거리니침침해진 벽문득 다가서며밥 먹는가,앉아 쉬던 기러기를 쫓는다오는 봄꽃 밟을 일을 걱정한다발이 땅에 닿아야만 하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진 밭 골의 일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상 (0) 2018.02.24 설날 아침 (0) 2018.02.17 숟가락질 (0) 2018.01.23 꼭지 (0) 2018.01.11 연하카드 (0) 2018.01.09 관련글 의상 설날 아침 숟가락질 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