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03 산삼 산 삼 복효근 야생화 모임에서 산엘 갔다네 오늘 주제는 앵초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가 갑짜기 내가 질문을 했네 만약 이러다가 산삼이라도 큰 놈 하나 캐게 되면 자네들은 누구 입에 넣어 줄 건가 잠시 고민을 하더니 친구 한 놈은 아내를 준단다 또 한 친구는 큰자식에게 준단다 그럼 너는 누구 줄 건.. 2010. 8. 15. 아주 잠깐 빛나는 폐허 아주 잠깐 빛나는 폐허 심보선 전날 벗어놓은 바지를 바라보듯 생에 대하여 미련이 없다 이제 와서 먼 길을 떠나려 한다면 질투가 심한 심장은 일찍이 버려야 했다 태양을 노려보며 사각형을 선호한다 말했다 그 외의 형태들은 모두 슬프다 말했다 버드나무 그림자가 태양을 고심한다는 듯 잿빛 담벽.. 2010. 8. 3. 옛 聖賢의 名言 옛 聖. 賢人의 名言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 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小學"에서-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다.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끝나면 .. 2010. 8. 2. 한상열 평양교회에서 행한 기도문 허,허, 한국에 이런 목사가 있었다니...참 한상렬 목사평양교회에서 행한 기도문 . 6월 27일 평양 칠골교회 일요 예배에서 기도하는 한상렬 - 가짜 교인과 가짜 성가대 창조의 주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죄인은 통일의 성지이자 혁명의 도시 평양에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이명박 괴뢰 도당이 하루 빨.. 2010. 8. 1. 장군 멍군 장군 멍군 “서방님께선 요즘 웬 일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임자 우물이 너무 깊어, 그렇소이다” “어머, 그게 어찌 소첩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은 탓이지” “우물이 깊기만 한게 아니라 물도 메말랐더이다” “그거야,서방님 두레박질이 시원찮아 그렇지요.. 2010. 7. 27. 건강관리에 대한 상식 건강 관리에 대한 우리들의 상식 건강 관리에 대한 우리들의 상식 보시고싶은제목을 크릭 * 기침에 관하여 * 외식 및 간식할때 참고할 열량표 * 일반적인 건강상식 20가지 * 허리 망치는 11가지 자세 * 건강 운동 원칙 8훈 * 살빼기 운동법(유산소운동법) * 국내 사망원인 1위 뇌졸중 예방법 * 암예방의 12가.. 2010. 7. 12. 이전 1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 3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