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정관리사무소
월송정 무장애나눔길 입구
'월송정 무장애나눔길',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림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사업, 전체 길이는 600m로 데크로드나 보행매트 어느 길이나 월송정 까지 금방이다
또 다른 길은 입구 우측(관광지도가 있는 대형 간판 방향)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길 바닥에
가공한 판석을 깔아놓은 넓은 길이 나오고 월송정 아래쪽에 월송정 조감도와 안내문 간판이 세워져있다
월송정
월송정 이층 누각에서 바라본 월송해변
월송정을 지나 사구습지 방향으로 가는 무장애나눔길 데크로드
월송정에서 사구뚝으로 바로 내려가서 만나는 월송해변과 넓은 백사장
'해안사구' 해안에 발달한 사구로 해류, 하안류에 의하여 운반된 모래가 파랑으로 밀려 올려지고,
그곳에서 탁월풍의 작용을 받아, 모래가 낮은 구릉 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되는 지형을 말한다.
해안사구는 해안선에 평행하거나 비스듬하게 좁고 길게 뻗어 있으며 이따금 표면에 물결 모양의
무늬가 생긴다. 높이는 수m~수십m이다. 사구가형성되기 쉬운조건으로는
첫째 모래의 공급이 많을 것, 둘째 모래가 이동하기 쉬울 것 등 입니다
월송정에서 월송해변으로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갈대숲이 보이고 해안사구 광장 화장실 아래 길을
따라가면 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을 만난다, 월송정 주차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생태공원 주차장,
공원 입구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만 월송정에서 걸어도 가까운 거리다
조류관찰대
멀리 왼쪽에 보이는 숲이 월송정 솔숲이고, 해안사구 방풍림 끝에 보이는 건물이 광장화장실입니다
습지생태공원에도 숲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구전망대
'기수역 관찰대' 기수역이란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서로 섞이는 곳으로
이곳에는 염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월송정 솔숲으로 되돌아 와서 산책로를 계속 따라 걸으면 해변 도로 해파랑길24코스와 만나게 됩니다
1. 일자 : 2023, 5. 30 매화산악회
2. 장소 :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 사구습지생티공원, 후포면 등기산공원, 영덕군 영덕읍 일도사
3. 개요
○ 월송정 :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로 517
관동팔경 중의 한 곳, 동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소나무 숲 속의 정자, 산책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
고려시대에 처음 지어진 오래된 누각으로 1980년대 옛 양식을 본떠 새롭게 지었으며, 현판은 최규하 전대통령이 썼다. 월송정의 명칭은 달빛과 어울리는 솔숲이라는 뜻(月松을 잘못 표기)에서 유래되었나는 설과 신선이 솔숲을 날아 넘는다는 뜻(越松)에서 유래되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조선시대 성종이 화공에게 조선팔도에서 가장 풍경이 뛰어난 정자를 그리도록 하였는데, 월송정을 그릴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워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 평해사구습지생태공원 : 주소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319-2
해안선과 배후습지를 활용한 해안사구의 생태공원
구산해수욕장, 월송정 등 빼어난 해안선과 배후습지를 활용한 생태공원으로 동해안의 훼손되지 않은 해안사구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태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