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길, 앞산생태탕방로 고산골 입구에서 관리사무소까지 조성되어 있다
앞산공원 고산골관리사무소, 사무소 입구의 노선안내도
화장실 조금 아래쪽에서 탐방로가 도로와 합쳐지고 조금 더 걸으면 쉼터에서 도로가 끝나고 등산로가 시작된다
약수터 와 체육시설
잣나무 조림지,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주능선 등산로와 만난다
주능선에 올라서면 산성산 항공무선표지소에서 앞산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도로와 만난다
주능선 길에 위치한 앞산 주상절리,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7천만년 전) 화산폭발로 인해 분출된 용암이
흘러가던 중 급격히 식어 만들어진 것이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을 때 부피가 수축되면서 갈라진 면을
만들어놓는데, 그 횡단면이 오각형, 육각형 형태로 기둥을 닮아 주상절리라 부른다.
항공무선표지소 도로와 앞산 정상 등산로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큰골 갈림길에 있는 등산로 이정표
주능선 등산로, 심한 경사나 힘이드는 구간 없이 편안한 길이 계속된다
앞산 정상에서 산성산 방향,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 주능선 등산로
앞산 정상(658m)
정상에서 앞산전망대로 내려가는 하산길 등산로
대덕산성 표지석, 대덕산성은 말발굽 모양의 포곡형 산성으로 성벽은 대덕산 정상의 준령과 산기슭의
능선을따라 쌓았으며 , 둘레가 약 3km나 된다. 대구분지 남쪽 대덕산(584m) 정상에서 북쪽의 안지랑
계곡을 포함하고 있으며 앞산산성이라고도 한다
산정휴게소(케이블카 상부 정류소)
앞산전망대
앞산전망대에서 안일사로 내려가는 하산길은 경사가 심한 데크계단과 돌계단이 계속되어 힘든 구간이다
안일사
1. 일자 : 2023. 4. 13
2. 산행길(어르신 느린 걸음)
고산골 입구(08:58)→ 고산골관리사무소(09:14) → 법장사,생태탐방로 갈림길(09:36)→ 화장실(09:58)→ 약수정(체육공원 10:15)→ 잣나무조림지(10:40)→ 주능선(10:51)→ 큰골 갈림길(11:04)→ 헬기장(11:29)→ 앞산 정상(11:40~11:55)→ 앞산전망대(12:39)→ 안일사(13:04)→ 안지랑골관리사무소(13:30)
※ 총 소요시간 4시간 32분(휴식시간 15분)
3. 개요
○ 고산골 등산로 : 들머리에서 정상까지 등산길이 경사가 완만하고 걷기에 편한 길이었다
심신수련장과 파동 용두골에서 출발하는 2개 등산로가 있다. 사찰과 약수터가 각 5곳씩 있으며 특히 모험시설과 체육시설이 잘 구비돼 있다.
이 길을 오르자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돋을 쯤 9만6천평의 잣나무숲 장관이 펼쳐진다. 83년부 터 인공조림을 시작, 앞으로 5~10년이 지나면 잣나무 수해를 이룰 것이라는 것이 황소장의 설명. 특히 이 등산로엔 이른 봄엔 자생 산벚나무길이, 가을엔 코스모스와 구절초(들국화)길이 4.5km에 걸쳐 전개되어 산행의 기분을 더하기도 한다.
법장사내 3층석탑은 대구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돼 있다. 산성산 정상엔 하늘의 등대라 할 수 있는 항공무선표지소가 있으며 맑은 날이면 대구시 전경은 물론 멀리 칠곡까지 시선이 뻗친다.
○ 안지랑골 : 정상에서 날머리까지 경사가 심한 계단길이 재미가 적고 힘들었다
3개 전통사찰외 돌탑과 왕굴등 유적지가 많은 2개 등산로가 있다. 이중 왕굴은 고려 태조 왕건이 팔공산전투에서 후백제 견훤에게 패한후 반야월을 거쳐 은적암과 안일사에서 머물다 종내엔 왕굴에 몸을 숨겨 위기를 넘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 약수터 2곳과 각종 체육시설이 있어 이른 아침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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