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조계문 주차장, 주차장이 혼잡할 경우 옛 장수사터에도 주차를 할 수 있다
장수사조계문(용추사일주문)
주차장에서 용추사와 용추자연휴양림 갈림길, 용추사 표지석 오른쪽 길은 용추자연휴양림, 왼쪽길은 용추사로 가는길이다
용추사로 가는 길
'용추폭포' 비가 내린 다음이라 수량도 많고 물소리도 우렁차다
'용추사'
용추사 담벽 아래 소롯길, 이 길을 따라 용추폭포 위쪽 계곡 다리를 건너면 용추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을 만난다
계곡을 건너기 전 널다란 너럭바위
다리 아래쪽(용추폭포 바로 위쪽) 너럭바위
용추사에서 용추폭포 위쪽 계곡을 건너는 다리
상사평마을, 민가는 없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가게들이 있다
상사평마을에서 거망산과 기백산 등산로가 연결된다
현재 폐교된 대지초등학교 용추분교(1968. 3.1 개교~1993. 3. 1 폐교, 졸업생 93명)
폐교 되기전 분교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을 분교 앞 무궁화 꽃
일주문 주차장에서 용추자연휴양림 까지 계곡 옆 으로 소형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 도로가 나 있으며,
주차장~상사평 마을 구간은 그늘이 많고, 상사평마을 에서 자연휴양림 까지 그늘이 적어 힘이드는 구간이다
자연휴양림 입구 돌탑
용추자연휴양림
거망산 등산로 갈림길 이정표
용추폭포 위쪽 계곡, 폭염경보가 발령된 날씨 인데도 계곡이 시원하고 물이 차가워서 물에 들어갈 수 가 없다
용추사를 거치지 않고 주차장으로 가는 소나무 숲길
일주문 주차장 기점 기백산 등산로 이정표
옛 장수사 터
연암 물레방아공원
심원정(尋 源 亭)
심원정 아래 계곡 '청신담'
1. 장소 :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 용추사, 용추자연휴양림, 연암물레방아 공원, 심원정
2. 일자 : 2019. 7. 30 매화산악회원
3. 산행길(계곡탐방)
장수사조계문(주차장10:00) → 용추폭포,용추사(10:10~10:20) → 상사평마을(10:40) → 용추자연휴양림(11:00~11:23) → 상사평마을(11:35) → 용추폭포 위 계곡(휴식 11:53~15:25) →장수사조계문(15:35)
4. 개 요
◌ 용추계곡(삼진동계곡)은 황석산(1,190m), 기백산(1,330m), 금원산(1,352m)등의 고봉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골짜기가 깊고 계곡 물의 양이 늘 풍부한 편이다. 너럭바위가 많고 계곡이 넓은데다 찻길도 잘 나있어서 일년 내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수십리에 이르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 심원정은 유학자 돈암 정지영이 노닐던 곳에 그 후손들이 고종3년(1806년)에 세운 정자로, 수수하고 고풍스런 정자에 오르면 마음까지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눈에 펼쳐진다.
◌ 물레방아는 연암 박지원 선생이 중국의 사상과 문물에 관해 쓴 연하일기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는데, 연암 선생이 1792년 함양군 안의 현감으로 부임하여 재임(1792∼1797)하면서 이곳 안심마을 근처에 최초의 물레방아를 만들어 실용화 되었다고 한다. 농경문화 변혁의 선구자였던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물레방아 시원지를 복원해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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