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룡사일주문' 일주문앞 넓은 주차장에 대형 버스 주차가 가능하다
김룡사 갈림길
김룡사 전나무 숲길
김룡사 갈림길에서 직진 운달계곡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연못(습지)
양진암 갈림길
화장암 갈림길
화장암→석문→헬기장 을 거쳐 운달산으로 오르는 등로 이정표
'화장암' 스님이 계시지 않았고 폐사처럼 관리가 엉망이다
가뭄으로 계곡에 물이 없고 대성암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철망으로 막아놓아
계곡물이 좋아도 발을 담그고 쉴 장소가 없고 물놀이는 대성암 하류 계곡에서만 가능하다
갈림길에서 대성암, 양진암 방향으로 건너가는 '여여교'
'대성암' 현재 수리공사 중 이다
김룡사 전나무 숲길
운달산 '김룡사'
1. 장소 : 경북 문경시 신북면, 운달산, 운달계곡, 김룡사, 상주시 경천대
2. 일자 : 2019. 6. 25 매화산악회
3. 산행길
◌ 계곡탐방 : 김룡사주차장 → 김룡사일주문 → 화장암갈림길 → 화장암 → 대성암 → 김룡사 → 김룡사주차장
※ 당초 계획은주차장에서 장구목 까지 왕복 트레킹 이었는데 무더운 날씨에 가뭄으로 계곡 물이 말라 간단한 산책후 대성암 아래쪽 계곡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상주 경천대를 들렸습니다.
4. 개 요
◌ 운달산(雲達山)은 소백산과 북동쪽에 이웃하고 있는 산으로 비교적 교통편이 나빠 덜 알려져서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깊은 산이다. 산행 기점은 김룡사가 되는데 정상에 이르기까지 몇 개의 작은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 공룡능선이 이어져 오르고 내리며 급경사의 힘든 구간이 있다
◌ 운달계곡은 운달산 남쪽 김룡사 일원의 계곡으로 문경팔경중의 하나이다. 울창한 숲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한여름에도 손이 시릴 정도로 물이 차서 ‘냉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교적 폭이 넓고 수량이 많아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 김룡사는 신라 진평왕 10년인 588년에 운달조사가 창건하여 운봉사라 불렀는데 이후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현재는 대소 전각 30여 채가 남아 있다.
사찰 입구에 300년 이상 된 해우소가 있고, 3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온돌방이 있는 건축물과 설잠대사의 대웅전 불상, 후불탱화도 유명하다. 김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운봉사 아래에 숨어 살며 선녀를 만나 낳은 아들을 용이라 불렀는데, 이후 운봉사를 김룡사로 개칭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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