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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

이빨 없어도

by 진밭골 2018. 1. 5.

이빨 없어도 빨기는 잘 혀

어느 창녀촌에서 에이즈 검진을 받기 위해 창녀들이 줄을 서 있었다.

그 때 어떤 할머니가 이곳을 지나다 물었다. “뭐 허는 줄이여?”

그러자 어떤 창녀가 장난기가 발동하여 “할머니, 여기서 사탕을 준대요.”

그러자 할머니도 창녀들 틈에 끼여 줄을 섰다.

드디어 할머니 차례가 되었다.

의사가 황당하여 할머니는 왜 오셨느냐고 묻자 할머니기 말했다.

“이빨 없어도 빨기는 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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