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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

거시기 하는 방에

by 진밭골 2018. 1. 5.

거시기허는 방에 군불 때는 놈이구만

어느 집 딸이 신랑감을 부모에게 소개하자 아버지가 물었다.

“허는 일이 뭐여?” 총각이 말했다.

“러브호텔 보일러 기사입니다.”

그런데 무식한 아버지가 그 말을 못 알아들었다.

그러자 눈치 빠른 어머니 왈 “뭐긴 뭐요,

년놈들 거시기 허는 방에 군불 때는 놈 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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