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根,女根의 소유권자는 누구일까요?
1979년 서울에서 '세계평화협의회' 소속 대학교수 600여명이 모여
'절대진리'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열었는데,
한시간 동안 특강을 한, 고 문선명 목사의 강연시간 대부분은
이 유머가 차지했다.
여러분 몸에 붙어 있는 그 소중한
男根, 女根의 소유권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男根은 남자 몸에 붙어있고, 女根은 여자 몸에 붙어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이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소유권자가 되겠지요?
그러나
하느님의 뜻은 그게 아니랍니다.
男根은 남편 몸에 붙어있는 것이지만,
그것은 부인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부인에게 그 절대소유권이 있다는 것이,
그 걸 만드신 창조주의 뜻이지요.(토론장은 폭소가 터졌다>
그러므로
절대소유권자인 부인의 허락없이 마음대로 그 것을
사용하거나 변경하거나 처분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절대소유권자인 부인의 허락없이,
제 마음 내키는대로 함부로 사용하기 때문에
온갖 불상사가 일어나 세상살이가 혼탁해지고
고초를 겪는 것이랍니다. (우뢰같은 박수소리)
女根도 같은 이치랍니다.
마땅히 남편에게 그 절대소유권이 있는 것이라,
남편의 허락없이는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되겠지요?
<이것이 '절대진리'라는 뜻>
(토론장의 박수소리는 끝일줄을 몰랐다)
물음표로 시작하여 물음표로 끝난
'절대진리'의 특강에 박수를 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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