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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2

by 진밭골 2009. 6. 22.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舍利子 是諸 法空相 不生不滅

사리자 시제 법공상 불생불멸

            不垢不淨 不增不減

            불구부정 부증불감


모든 생명의 마음의 본체가 法이므로 마음은 태어나고

늙고 죽는 것이 없으며, 더럽고 깨끗한 것도 없고, 생명

의 숫자는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생명과 사람은 누구나 자기 마음으로

이 우주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은 마음의 본체가 法이

기 때문에 마음은 늙고 죽음 없이 영원히 살면서 합리적

인 행위로 살 때만이 나와 남이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마음에 지혜가 완성되면 성불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사람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자기 마음의 본체가

法이기 때문에 자기가 한 행위는 자기 마음法에 심판을

받게 되므로 가장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성불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1. 마음의 본체는 法인 것이다.

2. 자기 마음이 法이므로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法空相

   不生不滅)

3. 자기 행위는 자기 마음法이 심판한다.

   그러므로 남을 먼저 생각하는 행위 자체가 마음에 복

   으로 쌓여 행복이 오게 되는 것이다.

4. 마음의 본체가 法이라면 좋은 일 하는 것만이 마음에

  지혜가 쌓이기 때문이다. 결국 생명이 사는 목적은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 하여 성불하는 데 있는 것이다.

5. 삶의 행위로 운명이 창조되는 것은 행위 그 자체가 물질

  과 같이 비물질(非物質)로 자기 마음에 존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