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舍利子 是諸 法空相 不生不滅
사리자 시제 법공상 불생불멸
不垢不淨 不增不減
불구부정 부증불감
모든 생명의 마음의 본체가 法이므로 마음은 태어나고
늙고 죽는 것이 없으며, 더럽고 깨끗한 것도 없고, 생명
의 숫자는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생명과 사람은 누구나 자기 마음으로
이 우주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은 마음의 본체가 法이
기 때문에 마음은 늙고 죽음 없이 영원히 살면서 합리적
인 행위로 살 때만이 나와 남이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마음에 지혜가 완성되면 성불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사람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자기 마음의 본체가
法이기 때문에 자기가 한 행위는 자기 마음法에 심판을
받게 되므로 가장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성불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1. 마음의 본체는 法인 것이다.
2. 자기 마음이 法이므로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法空相
不生不滅)
3. 자기 행위는 자기 마음法이 심판한다.
그러므로 남을 먼저 생각하는 행위 자체가 마음에 복
으로 쌓여 행복이 오게 되는 것이다.
4. 마음의 본체가 法이라면 좋은 일 하는 것만이 마음에
지혜가 쌓이기 때문이다. 결국 생명이 사는 목적은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 하여 성불하는 데 있는 것이다.
5. 삶의 행위로 운명이 창조되는 것은 행위 그 자체가 물질
과 같이 비물질(非物質)로 자기 마음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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