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강잔도, 적석면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포읍 도담삼봉, 대강면 사인암
2. 일자 : 2025. 4. 29 대구 매화산악회 ※ 일몰 19:00, 박명 19:37
3. 일정
반월당 현대백화점앞 07:30 → 서구청육교 옆 08:00 → 성서홈프러스 앞 08:10 → 단양강잔도길 10:30∼11:20(50분) → 만천하스카이워크 11:35~12:25(50분) → 단양생태체육공원 12:40~13:20(40분, 중식 및 휴식)→ 도담삼봉, 석문 13:30~14:30(1시간)→ 사인암,청련암 15:00~15:50(50분)→ 사인암주차장 15:50~16:20(30분, 하산주)→ 대구 도착 18:50
4. 탐방 코스
○ 단양강잔도길 : 단양강잔도주차장→ 잔도(1.12km)→ 만천하스카이워크 2주차장 입구 ※ 편도 1.5km, 30분~40분 소요
○ 도담삼봉, 석문 : 도담삼봉주차장→ 도담삼봉 전망대→ 음악분수→ 철계단→ 정자→ 석문→ 삼봉스토리관(퇴계 이황,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기야 이방운 등 작품, 사진 전시) ※ 왕복 약 20분 소요
○ 사인암 : 사임암리 마을주차장→ 출렁다리→ 청련암→ 출렁다리→ 사인암 전망 대 → 주차장 ※ 왕복 약 20분 소요
4. 개요
○ 단양강잔도길(1.12km)은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를 설치해서 트레킹의 낭만과 스릴을 체험 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
○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원형으로 고강도 3중 유리 재질의 U자형 바닥이 남한강 수면 위에서 80m~90m에 이르는 절벽에 설치되어 강물을 훤히 내려다 보며 하늘 길을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알파인 코스터, 짚라인 등의 놀이기구도 탈 수 있다.
○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국가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할 정도로 유서가 깊은 곳으로 도담상봉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 석문(石門)은 도담삼봉에서 북쪽 200여 미터에 있는 국가명승으로 석회암 동굴이 세월이 흐르면서 동굴은 무너지고 입구 부분만 무지개처럼 원형으로 남아있다.
○ 사인암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남조천변의 계류를 끼고 있는 높이 70m의 기암절벽으로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 청련암은 고려 후기 승려 나옹선사가 창건, 이후 소실되어 빈 절로 내려오다 1954년 재건하였고, 문화재로는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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