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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인간사

by 진밭골 2021. 6. 3.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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