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고 얄미운 여자)
10대 : 얼굴도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 : 성형수술을 잘해서 티도 안 나게 예뻐진 여자
30대 : 결혼 전 오만 짓 다하며 놀던 것이 서방 잘 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40대 : 팔자 좋게 놀러 나다녔는데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50대 :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60대 : 건강 복도 타고났는데 돈복까지 타고난 여자
70대 : 자식들 시집 장가 잘 보내놓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건강이 제일)
똑똑한 년은 예쁜 년을 못 당하고
예쁜 년은 시집 잘간 년을 못 당하고
시집 잘간 년은 자식 잘둔 년을 못 당하고
자식 잘둔 년도 건강한 년한테는 못 당하고
아무리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 못 당하더라.
(쪼끔만 기다려 봐 다 똑 같아)
배운 년이나 못 배운 년이나……………40살만 돼봐
이뿐 년이나 안 이뿐 년이나……………50살만 돼봐
자식 잘 둔 년이나 못 둔 년이나……… 60살만 돼봐
서방 있는 년이나 없는 년이나…………70살만 돼봐
돈 있는 년이나 돈 없는 년이나…………80살만 돼봐
산에 누운 년이나 집에 누운 년이나……90살만 돼봐
(쪼금만 있어봐 봐 다 똑 같다니까)
60쯤 되면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똑 같고
70쯤 되면 마누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80쯤 되면 돈 많은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90쯤 되면 죽은 놈이나 살아있는 놈이나 똑 같고
100살이면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더라.
(약간 미친 것 같은 놈 일람표)
50먹은 놈이 사업 하겠다고 대출씩이나 받는 거
60먹은 놈이 이민 가겠다고 영어씩이나 배우는 거
70먹은 놈이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등록 하는 거
80먹은 놈이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거
90먹은 놈이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거
(약간 미친 것 같은 년 일람표)
10억도 없으면서 강남 사는 년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40억도 없으면서 [사]짜 사위 본다는 년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60억이나 있으면서 60살도 못 되서 죽는 년
1억도 없으면서 그런 년들 흉보는 년 (으뜸? 미친 년)
(세대별 상품가치)
10대는 샘플
20대는 신상품
30대는 정품
40대는 명품
50대는 쎄일품
60대는 이월 상품
70대는 창고 대매출
80대는 폐기 대상품
(세대별 부부상태)
10대 부부 : 서로가 멋모르고 산다.
20대 부부 : 서로가 신이 나서 산다.
30대 부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부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부부 :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
60대 부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부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화장의 세대별 정의)
10대 : 치장
20대 : 화장
30대 : 분장
40대 : 변장
50대 : 위장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 : 외박하고 들어갈 때
30대 : 카드 빚 독촉장 날아올 때
40대 : 아내가 샤워하는 소리 들릴 때
50대 : 아내가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60대 : 해외여행 가자고 할 때 (떼어놓고 올까 봐)
70대 : 이사 간다고 할 때 (새집 주소도 안 알려주고 놔두고 갈까 봐)
(늙은이의 후회)
이렇게는 되지 맙시다!
좀 더 참을껄!!
좀 더 베풀껄!!
좀 더 즐길껄!!
년놈 시리즈
01.미친 넘 : 한번 달라고 매일 ?아 다니는 넘.
02.더 미친 넘 : 한번 하면 그만이지 또 달라고 ?아 다니는 넘.
03.죽일 넘 : 할 때는 좋아라 하고 하고나서 맛없다고 지랄하는 넘.
04.개같은 넘 : 하고 나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넘.
05.멋진 넘 : 하고 나서 평생동안 입 다물고 있는 넘.
06.미운 넘 : 혼자만 하고 발랑 나자빠지는 넘.
07.이쁜 넘 : 대여섯번 해주고 용돈까지 두둑히 주는 넘.
08.나쁜 넘 : 하고 나서 서방 행세하며 돈 뜯어 가는 넘.
09.더 나쁜 넘 : 돈 안주면 소문내겠다고 협박하는 넘.
10.웃기는 넘 : 거기에 다마(구슬) 박았다고 자랑하는 넘.
11.이상한 넘 :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보고 있는 넘.
12.미련한 넘 : 칙칙이 뿌리고 하다가 코피 흘리고 쓰러지는 넘.
13.때려죽일 넘 : 싫다는 넘 데리고 나가서 자기만하고 들어오는 넘.
14.운 좋은 넘 : 남이 하는 것 구경하는 넘.
15.재미있는 넘 : 남이 구경하는데도 그냥 계속 하는 넘
16.더러운 넘 : 앞에는 안 하고 뒤에다만 하는 넘.
17.불쌍한 넘 : 평생 용돈 주며 좇아만 다니고 한번도 못 하는 넘.
18.특이한 넘 : 하고 나서 꼭 여자 거시기 털 뽑는 넘.
19.재수없는 넘 : 하다 말고 예쁜 여자 나온다고 TV 보고 있는 넘.
20.구질구질한넘 : 술 먹으면 옛날 애인한테 한번만 더 달라는 넘.
21.할말없는 넘 : '딸딸이' 치다가 엄마에게 들킨 넘.
22.바보같은 넘 : 돈주고 콜걸 불러서 친구한테 뺐기는 넘.
23.병신같은 넘 : 용돈 주고 술 사주다가 지가 먼저 취해서 못 하는 넘.
24.씨 팔 넘 : 호텔서 목욕하고 나오니까 콜걸 불러서 하고 있는 넘.
25.저주받을 넘 : 마누라 임신했다고 옛날 애인 불러서 하는 넘.
26.처량한 넘 : 콜걸 불러 놓고 그게 서지 않아서 못 하는 넘.
27.한심한 넘 : 올라가다가 입구에 싸고 걍 내려오는 넘.
28.할맛안나는넘 : 여자 보다 지가 더 요란하게 소리내는 넘.
29.씨 앙 넘 : 죽도록 흥분 시켜 놓고 내일 하자며 일어서는 넘.
30.행복한 넘 : 여자가 호텔 방 잡아 놓고 기다리는 넘.
31.염병할 넘 : 절정 때만 되면 이름 불러서 대답하라는 넘.
32.고소한 넘 : 친구가 돈주고 불러 온 콜걸 뺐어 먹다 병 걸린 넘.
33.골때리는 넘 : 이 여자 저 여자 점찍어 놓고 하나도 못 먹는 넘.
34.불행한 넘 : 평생 한번도 못 하고 친구들이 하고 온 말만 듣는 넘.
35 허다 부러질넘 : 다른 뇨자 다 먹구 나만 안먹는 넘
- - 년 시리즈 (15종 )- -
1) 미운 년: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주는 년
2) 더 미운 년: 한 번만 주고 평생 안 주는 년
3) 나쁜 년: 나만 준 줄 알았더니 이놈 저놈 다 준 년
4) 더 나쁜 년: 나만 안 주고 다른 놈들은 다 준 년
5) 얄미운 년: 호텔방까지 들어가 놓고도 안 준 년
6) 더 얄미운 년: 팬티까지 벗고도 안 준 년
7) 처 죽일 년 : 잔뜩 세워놓고 안 주는 년
8) 아주 얄미운 년: 저도 안 주면서 친구보고 주지 말라고 그러는 년
9) 이쁜 년: 저도 주면서 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한 번 해 주라고 하는 년
10) 복 터진 년: 이놈 저놈이 하려고 줄 서 있는 년
11) 처량한 년: 남자가 벗겨 놓고도 안 먹는 년
12) 불쌍한 년: 평생 남자가 한 번도 달랜 일이 없는 년
13) 아주 이쁜 년: 대낮에 호텔방에 가서 쉬었다 가자고 그러는 년
14) 황당한 년: 주지도 않고 줬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년
15) 개 같은 년 : 맨 날 뒤로만 해달라고 우기는 년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 얄미운 남자
50대; 사업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60대; 이민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 골프안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80대; 거시기 안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남자
** 저승사자가 부르면
回甲 (61) 지금 안계신다고 여쭈어라.
古稀 (70)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 (77)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傘壽 (80)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 (88)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 (90)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白壽 (99)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미친 년 씨리즈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사는 년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보내는 년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봐주는 년
40억도 없으면서 [사]字 사위본다는 년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줄 걱정하는 년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1억도 없으면서 위의 6뇬 흉보는 년 (으뜸 미친년)
(그외에도)충청도에 땅한평 없으면서 OOO찍어 준 년
** 신세대 속담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2.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라.
10.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 이러면 안되지~
*정치하는(병신)-경제(등신)-외교(등신)
*돈에는(걸신)
*거짓말에는(귀신)
*친구는(배신)*이북(맹신)
**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30대에는 모든것 내가 제일이라 으스대지만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에는 건강의 평준화를 이루고
80대에는 자손의 평준화가 되고
9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집에 있으나 산에 있으나)
**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모두가 비슷비슷해 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하고 겸손하고 서로
사랑해야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나이 상품
10대 ; 신상품
20대 ; 명품
30대 ; 정품(인기)
40대 ; 기획상품(10%할인)
50대 ; 반액세일
60대 ; 창고방출
70대 ; 분리수거
80대 ;폐기처분
■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 ?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부부의 잠버릇 ]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부부생활의 상태]
10대 부부는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는 ~ 서로가 신나게 산다(서로가 너무 좋아서).
30대 부부는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권태기라 고독을 씹으며 산다).
40대 부부는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는 ~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는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는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하고 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 많고 못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 - 예쁜게 착한거다
머리 나쁜데 예쁜 여자 - 사랑은 머리로 하는거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 - 순진한거다
왕내숭에 예쁜 여자 - 가슴 떨린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 - 애교로 녹인다
허영덩어리이고 예쁜 여자 - 이 한몸 다바쳐 허영에 이바지한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 - 그건 썰렁한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 - 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 - 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옛날 처녀총각이 결혼을해서
신혼여행을갔다. 첫날밤을 치뤄야하는 신부는 고민이 있었다. 처녀가 아니었기에
친구한테 물어보았다.
처녀는 친구가 하라는데로 파랑물감하구 빨강물감을 사서 속옷에 감추고 신랑이 들어오면
아~악하면서 빨강물감을 짜고 파랑건 쫌만짜라했다. 다행히 일은 잘치루고 자기야 좋았어?
응~행복해 자기가 첨이야...신랑두 기분이 넘좋아 씻으려고 불을켰다.. 헉!!~이게머야 왜구래
자기야?? 파랑색 물은 머야 .? 이런 덴장 파랑물감을 마니짜버렷네. 자기야 무서워...
어찌둘러대지!!! 자기야 자기게 넘커서 쓸개가 터졌나바?ㅎㅎㅎ
남자의 일생
10세 ; 좋은 친구 있으면 인생성공
20세 ; 여자와 어제 잤으면 인생성공
30세 ; 직장 구하면 인생 성공
50세 ; 직장 아직 다니면 인생성공
60세 ; 여자와 어제 잤으면 인생성공
70세 ; 아직 좋은 친구 있으면 성공
80세 ; 오줌 안 싸면 성공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 3대 미친 여자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내 아들은?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빚진 아들 내 아들"
한동안 인터넷에 떠도는 딸 선호, 아들 비선호에 대한 내용들이 유머시리즈로 나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기도하고, 오죽했으면 저런말이 나돌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최근 연세대 총장이 아들넘 사업 빚 때문에 학부모로 부터 입학 청탁과 관련한 돈을 받아 망신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빚진 아들은 내 아들" 이란 말이 틀린말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한번쯤은 웃으면서 의미를 꼽씹어 볼 부분도 있네요.
■ 딸 선호, 아들 비선호 관련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
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
대는 내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완전 범죄.. ㅋㅋ
물레 방앗간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그것(?)에다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서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 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서방은 속으로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며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는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그것에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서방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그것을 보였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고래 고래
소릴 지른다. "이 능청스런 거짓말쟁 이야. 가루가 다르단 말이야. 난 가루에 소금을 섞었는데,
이건 아무런 맛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편의 생일날이 됐다.
20대: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일 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외박했나보다 한다.
▲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야이.당장 끊어.
30대:나 그런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뭔팅?
▲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깎았다.
20대:아잉∼아저씨이∼(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대: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 테니까 깎아주실 거죠?
40대:“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정말야?나두 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저두 사랑해요. 여보.
40대:나 돈 없수!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xxx!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 둘씩 모여 들었다.
"그래..... 키가 몇인가?"
"168임미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 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미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 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큽미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네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전두환식 영어]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한 미국대사와 만났다.
대통령이“오늘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고 했고 이를 통역이 전하였다.
그러자 미국 대사는“미 투(Me too)”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를 듣고 있다가 투(two) 다음에는 쓰리(Three)니까
나도 영어는 좀 안다는 식으로“미 쓰리(Me three)”라고 했다.
그 때 옆에 있던 이순자 여사가 “자기 나 불렀어?”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얄미운 여자]
10대에는~ 공부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공부 잘하는 여자는 대개 얼굴이 못 생겼다).
20대에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 돼 원래 자기 것처럼 보이는 여자. (보통은
쌍꺼풀 수술을 한 표가 난다).
30대에는~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아무 것 아니었는데 결혼 한 번 잘하더니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자(잘 난 여자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기 어렵다).
40대에는~ 자기는 골프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 테만 매달려도 애를 서울대에는 커녕,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에는~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60대에는~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어준 여자(보통은 남편이 돈도 못 벌고 죽지도 않는다).
70대에는~ 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다 즐기고 죽어서 천당까지 가려고 성당에서 세례 받은
여자(평생을 어렵게 산 사람들이 죽어서라도 행복하게 지내려고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
여자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남이 볼 때는 얄밉게 보인다.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신혼부부와 입시생의 공통점]
.매일 밤늦게까지 깨어있고 가끔 코피도 터진다.
.혼자 할 때보다 둘이 할 때 능률이 오르고 잘 된다.
.몸을 혹사해서 허약해지기 쉽다.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한다.
.휴식이 필요하다.
.한 가지 일에만 치중하게 돼 단순해진다.
.하기 싫다고 게을리 했다가는 욕을 먹는다.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달력에 특이한 날을 자주 표시한다.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 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色)이 바랜다.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신혼부부와 초보 운전자의 공통점]
보기만 하면 올라타려고 한다.
아무리 오래 해도 실증이 안 난다.
기술은 서툴어도 힘으로 밀어 붙인다.
남들이 그 시절이 좋은 때라고 말한다.
여자의 입은 두 개인데 다음과 같이 다르다
① 上口橫開 下口縱開
위의 입은 옆으로 째졌고 밑에 입은 밑으로 째졌느니라.
② 上口有齒 下口無齒
위의 입은 이빨이 있으나 밑에 입은 이빨이 없느니라.
③ 上口無毛 下口有毛
위의 입은 털이 없으나 밑에 입은 털이 있느니라.
④ 上口長舌 下口短舌
위의 입은 혀가 길으나 밑에 입은 혀가 짧으니라.
⑤ 上口雜食 下口肉食
위의 입은 아무거나 다 먹으나 밑에 입은 고기만 먹느니라.
⑥ 上口吸入 下口吐出
위의 입은 씹고 나면 삼키나 밑에 입은 뱉어 내느니라.
⑦ 上口有言 下口無言
위의 입은 말을 하나 밑에 입은 말을 못하느니라.
⑧ 上口好開 下口好縮
위의 입은 좋으면 벌려지나 밑에 입은 좋으면 오므려 드느니라.
⑨ 上口外脣 下口內脣
위의 입은 입술이 밖에 있으나 밑에 입은 입술이 안에 있느니라.
10) 上口無快 下口有快
위의 입은 쾌감을 느끼지 못하고 밑에 입은 쾌감을 느끼느니라.
절대 눈치 안보는 할머니...
어딜가나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할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지하철을 타셨다
의자에 앉으시자마자 아주 큰 목소리로...
"여여 이거봐, 여자가 50 대가 되면 워떤주 알어 ?" "몰라~"
"이쁜년이나 못생긴년이나 마찬가지야"
"그나이에 어디서 써먹겠누 호호호"
"그럼 60 대가 되면 ??"
"배운년이나 무식한년이나 마찬가지야"
"늙으면 다 까먹지 호호호"
"자 자 그럼 70 대가 되면 ??"
"있는년이나 없는년이나 마찬가지야"
"돈 싸가지고 저승 갈까 ?? 호호호"
"그럼 80 대가 되면 워떤디 ??"
"그건 말이지...."
"산 년이나 죽은 년이나 마찬가지야"
순간 지하철 완죤 뒤집어 졌다. 조금은 씁쓸해 하면서...
그 할머니께서 난생 처음 계모임 친구분들과 단체로 해외 여행을 미국으로 가셨다
맘에 드는 옷이 있어 사고 싶은데 혹 세탁 후 옷이 변할까 걱정이 되셨다
할머니께서는 미국인 점원에게 옷을 세탁하는 시늉을 하시고 아주 간단히
"디스 카멜레온?" 하셨다.
미국인 점원은 아하! 알아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노! 노! 했다고 한다... 즐거운 미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친구분들과 재밌었던 미국여행을 떠올리며
"그년두 개년 (그랜트 캐넌)이 제일 볼만혔지." "아녀, (디즈니 랜드)이 더
재미있었당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셨다 한다.
<다양한 처의 유형>
@ 악을 바락바락 잘 쓰면? * 악 처
# 지금 매우 지쳐 있으면? * 현 지처
$ 가까이 살고 있으면? * 근 처
% 넘어져서 여기저기 약간 찰과상을 입었다면? * 요거이는 무신 처일까욤???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 구호로
"구구 팔팔 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고,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버젼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라고 하고...(5등급)
-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객사"라 하며...(4등급)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과로사"라고 하고...(3등급)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하며...(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 "순직 "이라고 하는데...(1등급) .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뒷바라지)까지,
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 "구구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곧 "일십백천만"의 이론의 실천이라고 합니다.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말 찾기♧ ♥
"지" 자로 끝나는 말
모 미팅이벤트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딴지"..."허벅지"..."엄지"... "검지"..."중지"... 등등...
이런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집니다.
(실제로 몇개 안됩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 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원권을 한장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그러나, 그 상황에서 누가 그걸 얘기하겠습니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온갖 내숭을
떨어야 하는 그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때였습니다.
"저요"하며 한 아가씨가 손을 들었습니다. 온 시선이 그 아가씨에게로 집중됩니다.
사회자 : (음흉히 웃으며...) 예, 말씀하시죠.
아가씨 : (배시시 웃으며...)
모가지!!!!
푸하하... 모든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예쁜 얼굴에 청순미를 갖춘 퀸카였습니다.
그런 아가씨가 "모가지"라고 말하다니... 그러나, 짓꿎은 사회자 그냥 넘어갈 수 없나봅니다.
사회자 : 아, 대단하시군요.
(야시하게 쳐다보며) 하나더 말하면 1장 더 드립니다.
모든이의 눈이 아가씨의 입술에 집중됩니다.
아가씨 : (곤혹스런 표정을 짓다가) 아! 해골바가지!!!
푸하하 . . . 우와 대단한 아가씨네 . . . . .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사회자 : (약간 열받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항공권까지 드립니다 . . .
아가씨 : (잠시 침묵을 지킨 후) 한마디 하는디 배때지!!!
사회자 :( 완전 열받아) 조~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이젠 남은 상품 다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을 꼴깍 삼키며) 내뱉은말 한마디에 전부 뒤집어 졌습니다.
코~딱~지 !! ㅎㅎㅎㅎ
아내 기 죽이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바르면 뭘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작작 좀 먹어.
11. 모르면 가만히 있지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야?
14. 또 시작이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게 뭐가 있어?
19.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들하고 다니는 것 좀 배워.
20.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돼?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거야?
22. 짜는 소리 좀 하지마.
23. 살림을 하는거야? 말아먹는 거야?
24. 피곤하게 좀 하지마.
25. 왜 이렇게 촌스러워?
26.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27. 걸음걸이 하고는.
28. 기껏 생각한다는게 고작 그거야?
29. 당신 하는일이 다 그렇지 뭐.
30. 당신 나하고 잠자리 안 한지 얼마나 ?는지 알기나 해?
31. 집이라고 오면 편안해야지
32. 뭐 하나 제데로 하는게 있어야지...
33. 바지가 터지겠다. 만날 먹고 자는 일 밖에 없으니...
34.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자.
35. 친구들이 누나 같대.
36. 말해 봐ㅆ자 소용없잖아.
37. 제박 주제 파악 좀 하고 살아.
38. 내가 뭐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줄 알아? 그냥 날 잡아먹어.
마누라와 애인의 차이
내가 비실대면...보약 지어 온다= 마누라
딴데 알아본다= 애인
황홀한 밤 지내고 나면...반찬 좋아진다= 마누라
용돈 더 달랜다= 애인
2 회전 하자고 하면...아꼇다 내일하자고 한다= 마누라
쌍 코피 터질때 까지 O.K =애인
선물....팬티 한장 사줘도 자랑하고 다닌다= 마누라
100.000만원 이하는 물건으로 안친다= 애인
싸움 하고 나면...친정에 갔다가 한 보따리 싸들고 돌아온다= 마누라
있는거 다 부셔놓고 퉤, 침 뱉고 가버린다= 애인
이래도 앤 맹글고 시포~~? 웅------? 기래도 만들꼬야~~~웅.
60년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와 여자는 알몸으로 누워있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웅크리고 울고 있다. 남자는 잠시후 씩씩한 목소리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안고 힘차게
소리친다. "걱정마라! 내가 니 하나 못먹여살리겠냐!!!"
60년대...
아직까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변함없이 울고 있다. 남자는
당당하게 여자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눈에 힘을 잔뜩 주고 힘껏 소리친다.
"울지마! 이제부터 오빠가 책임진다"
80년대.....
이제부터는 여관이다. 왜? 점차로 나아진 경제발전의 덕인 것이다. 남자가 말한다.
아직까지도 여자는 흐느낌을 보이며 울고 있다. 박력은 점百 없어졌지만, 남자는
다정스런 목소리로 여자의 가슴을 끌어안고 여자를 위로한다. "오빠가...너 사랑하는거 알지?"
85년....
이때부터 책임기피증이 서서히 일기 시작하는데 그 후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다.
xx장, xx모텔 등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시설도 점점 나아졌다. 아직까지도 남자는 말한다.
여자는 고개를 숙인 채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있다. 그 옆에서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남자가 여자를 쳐다보며 살며시 묻는다.." 너...피임약 먹었지?"
대망의 90년대..
이때부터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또 남자들을 향해 말을 하기 시작했다. 장소는
교외의 러브파크, 러브호텔 등으로 바뀌었다. 왜? 꾸준한 경제도약의 덕분이다. 남자는 방바닥에
누운채 담배를 피우고 있다. 여자는 옷을 챙겨입고 방을 빠져나가며 누워있는 남자에게 한마디
던진다. "자기야, 나 바빠서 먼저 갈께...
삐삐쳐!" 남자도 담배를 피우고 여자도 담배를 피우고 있다. 남자가 고개를
푹 숙이고 꺼져라 한숨을 내쉬고, 여자는 담배연기를 길게 내뿜으며 남자를 향해 말을 던진다. .
" 너~~~~ 처음이구나???"
95년...
남자는 자리에 누워 이불로 얼굴을 가린채 웅크리고 있다. 여자는 화가 난 듯 신경질적으로 누워있는
남자를 향해 앙칼지게 소리친다. "야!!!...넌 토끼니???!!!"
8년...
남자는 누워서 울고 있고 중년의 여자는 여유있게 옷을 주워입고 돈을 몇푼 꺼내
침대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남자를 향해 중년의 여자는 담담하게 한마디를 던지고는 방을 빠져 나간다.
"이 돈으로 용돈이나 쓰고 내가 연락하면 총알같이 .튀어나와, 알았지?"
2000년...
남자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여자의 어깨를 주무르고 있다. 여자는 비스듬히 누워 담배를 물고 남자를 향해
소리친다. "야!!!... 재떨이!!!"
2008년...
남자는 침대 밑에서 손을 들고 벌을 서고 있다. 여자는 씩씩거리며 구석에 쭈그리고 있는 남자의 등짝을
브래지어로 후려치며 쫄아있는 남자를 향해 분을 폭발시킨다. "야!!! 내 속옷 다 빨아놓으랬지?!"
"덩더꿍"여사의 인생 일대기
○ 내나이 2살 ○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랑을 독차지 하던 내게 강적이 나타났다. 남동생이 짜잔 하고 태어난 것이다. 연신
엄마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아빠도..이젠..나에게 푸대접이다. 두고보자..복수 할꺼다..
○ 내나이 3살..○
남동생이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하하..나도 한 때는 저런 때가 있었지 하며..과거를 회상해 보았다.
그런데..저것은 나와는 다른 이상한게.. 다리사이에 달려있다. 한번 잡아당겨 보았다. 신축성 있게
잘도 늘어났다. 아니..왜..엄마는 동생한테는 저런 장난감 붙여 주면서 나한테는 아무것도 않붙여 준거야!!
난 신경질이 나서..동생의 고추를 힘껏 잡아댕겼다. 스프링처럼 쭈욱 늘어났다. 동생이 귀가 째지라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엄마와 아빠가 달려왔다. 두 분은 기겁을 하시며.. 내 손과 등을 마구마구 때리셨다.
아..인생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 내나이 7살 ○
엄마가 바쁘시다고 아빠따라 목욕탕 가라고 하셨다.너무 싫었다. 험악하게 생긴 남자들이 발가벗고 있는
곳에 나보고 같이 목욕하라니..세상에..엄마는 아직도 나를 애로 보는가부다. 내가 들어서자 목욕탕의
남자들은 일제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부끄러워 몸을 가렸는데...그저 껄껄 거리며 웃고 있을
따름이다. 그런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 남동생에게 있는 장난감이 다 몸에 달려 있었다. 너무 오래되서
못쓰게 되었는지..다들 축 늘어져 있었다. 저렇게 될 바에는 차라리 없는 편이 더 나으리라.
○ 내나이 9살 ○
짝꿍이 자꾸 나를 괴롭힌다. 치마에다가 아스케키 하고 고무줄 끊고 난리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석의 장난감을 있는 힘껏 발로 차버렸다. 그 애는 울었고. 다시는 나를 괴롭히지 않았다.
음..남자의 약점은 거기구나..
○ 내나이 11살 ○
우리반 뚱녀 정순이가 브라자를 찾다고 나에게 자랑을 했다. 자기는 이제 숙녀가 다 되었다고
이제부터는 너같은 애들하고는 안놀겠다고 했다. 엄마한테 나도 브라자 사달라고 졸랐다. 엄마는
아직 때가 안되었으니 나중에 하라고 하셨다.그날밤 엄마몰래 엄마 브라자를 훔쳐서 학교에
차고가서..나도 같은반 여자애들한테 자랑했다. 한 애가 내 가슴을 쑥 눌렀다. 푹 들어가는 모습에
모두들 낄낄거리며 웃었고 그 때 부터 별명이 푹꺼진 가슴이라고 불리워졌다.
○ 내나이 13살 ○
엄마는 나에게 용돈을 주지 않는다. 다른 애덜은 용돈 많이 받아 자전거도 타고 떡볶이도 사먹는데
엄마는 돈 없다며 주시지 않으셨다. 나는 아빠의 저금통에서 100원 짜리를 꺼내 10원짜리 열개로
바꾸고 90원을 쓰고 10원은 다시 그 저금통에 넣었다. 한 3달동안은 돈 걱정 없이 지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아빠가..내 시계 사주 신다며..저금통을 깨셨다. 얼쭉 4만원가량 들어있어야 할
저금통이 10원자리로만 400개가 있으니..아빠는 동생짓이라고 판단하고 동생을 후들겨 팼다.
영문도 모르는 불상한 동생은 울기만 했고..나는 속으로 웃기만 했다(고소하다) 아빠는 시계를
사주셨다. 나는 차마 죄책감에 내가 갖지를 못하고 동생을 주었다. 아빠는 나보고 착하다고 하셨다.
○ 내나이 14살 ○
목욕을 하는데..내 중요한 곳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나는 비명을 지르며.. 목욕탕에서 뛰쳐나왔는데...
어머니는 웃기만 하셨다. (누군 죽느냐 사느냐 심각한데) 어머니는 내가 여자가 되가고 있다고 하셨다.
선생님한테 들은 얘기가 생각났다. 이게 생린가부다. 어머니는 그 날로 브라자도 사주셨다. 막상
정식으로 차고 다니려니 챙피해서 죽을 지경이다. 모든 남자가 내 가슴만 쳐다보는 것 같다.
○ 내나이 16살 ○
하교길에 한 남자애가 내 뒤를 졸졸 좇아온다. 나는 황급히 뛰어서 집에 갔다. 그 다음날도 그애는
내 뒤를 졸졸 따라왔다. 나는 더 빨리 뛰어 집에 도착했다. 그 다음날 의례히 나타나리라고 예상했던
나의 착각은 무심하게 빗나가 버리고..난 은근히 그 애가 따라올 때까지 걸음을 천천히 했지만 역시
그 애는 나타나지 않았다. 실망스런 표정으로 집에 가려니 갑자기 그 애가 떡하니 나타났다.
그리고는 나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반사적으로 그 애의 장난감을 힘껏 차고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바보같이 내가 왜 그렇게 했을까 후회 했는데..
이미 때는 늦었다. 그애는 다시 나를 쫓아오지 않았다.
○ 내나이 21살 ○
나도 사랑이란 것을 하게 되었다. 달콤한 그와의 첫키스는 두고 두고 있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그애가..내 몸을 요구했다. 난 거부했다. 또 요구했다. 또 거부했다.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또 요구했다. 또 거부했다. 그 애가 점점 나를 피하려 하는 것 같아서..결국 나는 승락했다.
육체적 관계로 인해 나는 사랑이 깊어졌지만 그 애는 몇번 더 관계를 요구하더니..이내..결별을
선언했다. 날도둑놈같으니라고..내가 다시는 남자를 믿나 봐라..
○ 내나이 23살 ○
또 한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나에게 물량공세를 퍼부었다. 나에게 핸드폰도 사주고 비싼 옷
근사한 음식점에서 음식도 사주고..아주 멋진 놈이었다. 그 놈도 몸을 요구했다.나는 거절했다.
또 요구했다.거부했다.또 요구했지만..거절했다. 그 놈은 내게 선물한 핸드폰의 가입을 취소하더니
다시는 연락을 안했다. 내 다시는 남자를 믿나 봐라.
○ 내나이 24살 ○
처음으로 직장엘 나가게 되었다. 출퇴근 하는게 곤욕이었다. 아침에는 지하철에서 오징어가 돼서
출근하면 퇴근할 때는 버스에서 파김치가 되서 집에 오곤 했다. 버스에 자리가 나서 앉으려고 폼
잡으면 저 맨 앞에있는 우람한 아줌마가 시속 150km로 손살같이 뛰어와 냉큼 앉고는 했다.
나는 째려봤지만 그 아줌마는 전혀 개의치 않고 에구 다리야만 연발했다. 못된 그 아줌마는
내 짐도 들어주지 않았다. 용케 자리가 생긴 날이면그 날은 어김없이 할머니가 허리를 두들기며
내 앞에 딱 앉는다. 착하게 생겨도 고생인가 보다.
○ 내나이 27살 ○
맞선 본 남자와 결혼을 했다. 더이상 남자를 믿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 남자는 도대체가 쑥맥이라서
믿을만했다. 여자의 여자도 모를 것 같은 이 남자와 결혼하면 다신 배신 안당할 것 같아서였다.
신혼여행때 처녀인척 해야했다. 첫날밤에 미리 준비한 스폰지에 토끼피를 묻혀 집어넣었고
위장 소리도 질러야 했다.
꼭 이렇게 해야 하나?? 남편은 멋도 모르고 처음엔 다 그런거야 하며 위로하려고 했다..불쌍한 것...
○ 내나이 28살 ○
임신을 했다. 처음 임신을 했을 때는 해산할 때의 고통이 걱정되서..눈이 퉁퉁 부르투도록 울어제꼈다.
하지만 임신 3개월이 지나자..별로 걱정도 되지 않았다. 빨리 사랑스런 내 자식을 나아서.. 이뽀해 주고
싶었다. 결국 나도 엄마가 되는 것인가 보다...
○ 내나이 30살 ○
큰딸은 3살이고 아들은 100일이 지났다. 그런데 큰 딸년이 아들의 고추를 막 잡아당긴다.
누가 내 딸 아니랄까봐..내가 그런 장난감 가지고 놀면 못 쓴다고 나무랐다.
○ 내나이 35살 ○
남편이 바람을 폈다. 여자의 여자도 모르던 남편은 애낳고 뚱뚱해진 내 몸에서 더이상의 매력을
못 느끼는지 침대에서도 등만 돌리고 잔다. 남편의 와의샤스의 루즈자국과 여자냄새는 외도가
확실했지만 애들을 생각해서 내가 참기로 했다.
○ 내나이 44살 ○
전철을 탓다.자리가 없었다. 마침 측후방 20m지점에 빈자리가 생겼다. 앞에 젊은 여자가 있었지만
난 개의치 않고..아이고 다리야를 연발하며..시속 200km로 돌진!!자리에 앉았다. 그녀가 째려본다.
나는 에구 다리야만 연발했다. 흥!!너두 애낳고 몸불고 집안에서 고생해봐라. 다리 힘빠지고..
빈자리만 보면 눈에 불이 켜질테니...
○ 내나이 48살 ○
아들이 여자친구에게 선물사줘야 한다며 돈달라고 떼를 썼다. 무심한 아들 같으니 그 날은 내
생일이었는데..그래도 딸은..케익하고 꽃을 사들고 왔다. 이래서..아들녀석은 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고 했나보다.
○ 내나이 52살
드디어 여자로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다달이 그 날이 오면 맘이 허망하기 그지 없었다. 남편과
딸은 이 슬픔을 알기나 하는지..
○ 내나이 54살 ○
딸내미가 결혼을 했다. 요리에 요자는 물론 청소에 청자..빨래에 빨자도 모르는 딸이 어떻게 결혼
생활을 할꼬 걱정이 태산같았다. 하지만 딸은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틀었기 때문이다.에구..내팔자야!!
○ 내나이 56살 ○
아들내미가 결혼을 했다. 아들은 당연히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예의라고 하면서..그리고 며느리도
응당 시어미를 모시는 것이 여자의 도리라고 하면서 귀염을 토해냈다. 그런데 지내보니 그게 아니었다.
몇년간 자립능력이 없으니 부모님 댁에서 신세를 지고..맞벌이 하면서 애봐주고..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렸던 것이다
○ 내나이 59살 ○
손녀가 손자의 고추를 잡아당겼다. 누가 내 핏줄 아니랄까봐..또 따라하냐..굳이 말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겨울이 되고 손주녀석 다키워주니까.. 더이상 고생시키기 미안하다며..아들부부는 자립해버렸다.
내가 이해해야지 뭐...
○ 내나이 65살 ○
전철을 탔다. 멀정하게 눈뜨고 앉아있던 젊은이들이 갑자기 자는 척하고 신문을 번쩍 들고 보고 난리가
아니었다. 치사한 것들...전철을 둘러봐도. 예전에 나같이 생긴 순진한 젊은이가 보이질 않는다. 경로석
쪽으로 가니 그 곳에 앉아있던 젊은 여자는 자는 척도 안하고 뻔뻔하게 앉아있다. 보다못한 옆에 있던
환갑 막 됐음직한 남자가 자리를 양보했다. 에이쿠..세상..참...
○ 내나이 70살 ○
할아범도 이승을 달리 했고.. 나도 이제 갈 때가 되었나보다.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치매증세가 있나보다..
아들녀석이 자기 집에서 함께 살자고 했다. 손주들은 내몸에서 냄새 난다고 나를 멀리했다.ㅠㅠ..
.(느그들을 누가 키웠는디...느들 늙어봤냐? 나능 젊어봤따,ㅎㅎ..두꼬뽀짜)
★ 아내가 동창회에서 술이 떡이 돼 들어왔을 때!
1. 애처가 ⇒ "으이구... 마시지도 못하면서 웬 술이야!"하며 등 두들겨 주고 꿀물 타다준다!
2. 간큰남편 ⇒ "가지가지 하는군!"하며 현관문 잠근다!
3. 엽기남편 ⇒ 아내 거꾸로 들어 술 깰 때까지 흔든다!
★ 인의예지신강미현
깨어나도 주지 않는 여자를 구분하고 가릴 줄 아는 것이니 이를 지(智)라고 한다. 천하의 옹녀나
변금녀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비아그라, 곰발바닥, 뱀, 사슴피 기타 등등 정력에 좋다는 것을
다 먹고 쌍코피 흘려가며 끝까지 전투에 임하니 이를 강(强)이라고 한다. 끝나고 곧바로 코골며
자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운기조식을 하니 이를 선(善)이라고 한다. 격렬하게 전투를
하고 내상과 외상을 동시에 입어도 단정하게 옷벗은 자세는 변함이 없고 침대 시트커버도 흩트러지지
않으니 이를 미(美)라고 한다. 어떤 경우라도 전희에 충실하며 피곤하다고 대충하거나 꾀를 부리지
않으며 복상사할 때까지 버텨내니 이를 예(禮)라고 한다. 신음과 비명소리에 동네 사람들이 항의를
하거나 시청에 민원을 제기허거나 112신고하여 경찰이 쫓아오거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낸다
해도 이해하고 참으니 이를 인(仁)이라고 한다. 주위에 호텔이나 여관이 없어도 자동차안, 비디오방,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갈대밭, 어스름한 공원벤치, 다리밑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할 줄 아니 이를
용(勇)이라고 한다. 순찰하는 경찰이나 동네 꼬마들이 자동차 안을 쳐다봐도 잘 설득해서 보내고
하던 일을 계속하니 이를 현(賢)이라고 한다. 잘 되지 않을 때는 참기름을 봉지에 바르거나 그도
안되면 가까운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아 약국에 가서 비아그라 또는 흥분제를 먹으니 이를
신(信)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그녀가 만족하지 못하면 목숨을 걸거 계속하며 해도 해도 안되면
그녀의 배위에서 작렬하게 복상사하니 이를 애(愛)라고 한다.
"가정부하고 할 때는 필요없는데유~ "
어떤 중년?? 남자가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서... 어떻게 하죠? "
남자의 말을 들은 의사는 신비의 명약! 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수 있읍니다. "
남자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알려주려고 마침 외출 중이던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어디야? "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아마 한시간쯤 후면 도착할 수 있을 거야... "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물을 가지고와 약을 먹었다. 그런데 아내가 말했던 한 시간이 훨씬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은 점점 초조해서 어쩔 줄을 모르다가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야! 왜 이렇게 늦는건데? "
"지금 길이 너무 막혀서 꼼짝을 못해~ , 이 상태로 가면 두시간 이상은 더 걸리 겠는 걸... "
순간 남자는 너무나 당황이 되서 전화를 끊자마자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 선생님~~ 제가 한 시간쯤 전에 약을 먹었는데, 글쎄 아내가 두시간 후에나 집에 도착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그러자 잠시 생각을 한 의사가 말했다.
" 어떻게 하나... 약도 워낙 비싼거라서... 그래도 그냥 넘기긴 너무나 아까운 걸~ , 아! 혹시 집에 지금
가정부가 있나요? " " 예, 있는데요... " " 그럼... 당장 그 녀하고라도 관계를 가지세요."
그러자 남자가 다시 시큰둥한 목소리로 말했다. 가정부"하고 할 때는 비아그라가 필요 없는데요?
모텔에서 패고 싶은 넘들
1) 숙박비 부족하다고 돈 꿔 달라고 하는 넘 나쁜넘...!! 그래서 비디오방 가자니까..!
2) 나도 목마른데 서비스로 나온 생수을 저 혼자만 입대고 처먹는 넘-구리 구리 어쭈구리 제대로 빨지도
못하면서 그건 잘 빠네..!
3) 하루종일 살 껍데기 벗겨질 때까지 샤워만 하는 넘 깨끗한 척 드럽게 하고 있네 난 거기만 닦았는데...
4) 그것도 작은 넘- 남들은 밥 처먹고 그것도 크더구만..!
5) 그대가리에 힘없는 넘- 토끼가 행님..!! 이라고 할 넘..!
6) 털이 뻣뻣한 넘- 도대체 왜 여기에 무스를 처바른겨 눈깔 따가워 죽겠네... 라이터 불로 확..!!
끄실러 버릴까보다..!
7) 문전 앞만 더럽히는넘 ㅡ집안은 들어오지도 못하고 문턱에다 토하는 주태백이 확 짤라버릴까보다..
8) 인생이 불쌍해서 신음소리 좀 내줬더니 아프지 뺄까 이러는 넘-처녀 귀신은 뭐하나 몰라
이런 이런 넘 안따묵꼬
9) 세우지도 못하는넘...!
*거시기가 거시기 혀*
시집간 딸이 아이를 낳았다는 기별을 받고 산바라지하러 딸네 집으로 달려갔다. 마침 사위가 대문
앞에서 마당을 쓸고 있었다. 장모: 여보게 사위! 그래 무엇을 달고 나왔는가?? 하고 묻자 사위: 입이
댓발 나와 가지고 헌구멍에서 새구멍 나왔소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장모: 사위가 너무 괘씸해서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마침 딸의 시아버지가 나오는게 아닌가 마침 잘만났다고 속으로 벼르면서 아니
아들 교육을 어캐 시켰길레 그냥 딸아이 낳았다고 하면 되지, 헌구멍에서 새구멍 나왔다고 하는거요.
고약한 놈 이라고 하자
사돈: 아니 사부인께서는 초새벽부터 거시기 꼴리게 헌구멍, 새구멍, 이야기는 왜 하시오. 장모: 너무
기가 막혀 할아버지인 사돈 어른방으로 쳐 들어가 이 집안은 도대체가 어떤 집안 이길래 사위나
그 애비나 똑같냐구 하자. 사둔: 젊잖은 목소리로 어인 일로 사부인께서 아침부터 흥분을 하고
그러시우 하고 묻는다.
장모: 아니 사위놈 한테 무엇을 낳았냐고 물으니깐 헌구멍에서 새구멍 나왔다고 하지를 않나?
그 애비는 새벽부터 거시기 꼴리게 헌구멍 새구멍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를 않나, 도대체 딸 시집을
잘 못 보냈다고 말하자. 사돈: 눈물을 뚝 뚝 흘리면서 이제 난 죽어야 할 때가 다 되었나 보다고 한다.
장모: 깜짝 놀라며 아니 사돈어른 어째서 우십니까? 하고 묻자 사돈: 아침부터 거시기 이야기에
구멍이야기를 들어도 거시기가 안서니 이제 죽어야 할때가 다 된 것 같구료...
바보의 첫날밤
바보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바보 아버지는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바보 한테 모르는일 있으면 전화
하라고 말씀 하셨다. 신혼여행 첫날밤 바보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다가 아버지께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지금 호텔 방이거든여 어떻게 해여?' 아버지는 "우선 목욕부터 하고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혀라'
바보는 목욕을 깨끗이 하고 나와서 신부를 침대에 눕혔다. 다시 바보는 아버지 한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담에는 어떻게해여?" 아버지는 '누워있는 신부한테 따이빙 해서 덮쳐라' 바보는 침대에 누워
있는 신부 위로 따이빙 하다가 그만 침대에서 떨어져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받아 버렸다 바보는 또 다시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피가나는데여 어떻게 해여?" 아버지왈 계속해..."
"외박 사유"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하는말 남편 : 어디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 거야요?
아내 : 으응 내 친구 춘자네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남편이 알어 보니 춘자네 남편은 살아
있다고 한다. 남편 :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무슨 소릴 하는거야? 아내 : 춘자네 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 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라고~ ~ ~? 당신 미쳤어?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춘자가 살려준다고 약속 했어요. ㅎㅎㅎ
남자의 거시기란?
거시기가 어릴 때 껍질 안에 숨어있는 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거시기가 단단해 지는건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평소에 부드러운건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거시기가 바로 서는건 세상을 바로 살아가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누워 있는건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여자앞에서 고개를 드는건 여자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 주위에 털이 많은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 밑에 방울이 2 쪽인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되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힘차게 파고 드는건 일 할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파고든후 눈물흘리고 나오는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눠줄 수 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거시기가 뜨거워 지는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붉어지는건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어느순간 커지는건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곧바로 작아지는건 욕심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칸방 부부의 성생활..
[ 하나 ]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 둘 ]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치면서 자는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을 밟은 줄 알고 " 여보 안 다쳤어. 괜찮혀? " 그러자 아들이
한 마디했다. " 내가 참을려고 했는디... 왜 지 발 밟고 엄니 한테 그래유? "
[ 셋 ]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후래쉬를 사게 되었다.
후래쉬를 사던 그날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왔다. 역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다.
이들 부부는 오랜만에 쾌락을 나누었고 자뭇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 좋지? " 하고 물었다.
역시 흥분한 부인은 대답은 못하고 신음리만 냈다.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남편은 더
격렬하게 일을 치르면서 " 이래도 안 좋아? " 하고 물었다. 절정에 오른 부인은 계속 신음소리만
냈고 남편은 집이 움직일 정도로 몰아 붙였다. 이때 천정의 메주가 아들 얼굴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말, " 엄니, 좋음 좋다고 말좀 혀요! 아들 잡을 일 있서유. "
[ 넷 ] 그 이후론 밤일을 하려면 모든 걸 살펴보고 해야만 했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할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여보, 내일 장날이잖아유. 새벽일찍 일어나 장터에 나갈려면 피곤할 거 아니에유?
오늘은 그냥 잡시다요.
" 이 때 자고있던 아들이 한 마디 했다. " 괜찮아유 엄니! 내일 비온대유. "
[ 다섯 ] 다음날 정말 비가왔다. 비가 오니까 더욱 그 생각이 났다.
남편은 오랜만에 낮에 하고 싶었는데 아들녀석이 방안에만 있는 것이었다. 눈치없는 아들에게 남편이
말했다. " 너 만덕이네 가서 안 놀려? " 부인도 거들었다. " 그려, 혼자 재미없게 뭐하냐?
걔네 집서 놀지? " 그러자 아들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를 눈치없는 눔으로 보지 말아유.
그 집이라고 그거 생각 안 나겠서유? "
[ 여섯 ] 비는 그쳤고 마지막 장날이라 부부는 읍내장터에 갔다.
읍내에 가니 볼거리가 많았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극장 포스터인데 외국배우 한 쌍 이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 그림을 본 것이다. 서서하는 포즈인데 남편은 오늘밤 집에 가서 해 볼려고
유심히 쳐다보았다. 그날 밤 남편은 포스터의 장면처럼 부인을 들어서 해 볼려고 힘을 썼다.
첨하는 자세라 남편은 균형을 잃고 그만 넘어지고, 이에 아들은 깔리고 말았다. 아들이
깔린채로 하는말, " 그냥 하던대로 하면 이런일 없쟌아유! "
[ 일곱 ] 어느날 이들부부는 결혼 10 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이라고 해도 가난한 이들에겐 별의미가 없었다. 한 숨만 나올뿐이었다. 밤이 되자 아들이
베개를 들고서 말하는 것이다. " 아부지 ! 엄니 ! 오늘 결혼 10 주년이지유? 오늘은 지가 장롱에서
잘테니께 맘껏 볼 일 보세유~~~
한 중년의 뜨거운 밤
한 중년부부가 밤늦도록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쳤다. 순간 갑자기 방이
환해지면서 무엇인가를 본 아내가 깜짝 놀라 남편에게 물었다. "그게 뭐에요??" 남편은 길쭉한
가지를 들고 서 있었다. 아내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불능인 주제에 가지로 20년
동안 나를 속였군요!! 너무해요~" 버~럭!" 그말을 들은 남편이 오히려 더 화를 냈다. "속인것은
당신도 마찬가지잖아! "버~럭!"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편에게 물었다 "도대체 내가 뭘
속였다는 거죠?" 남편은 손에든 가지를 아내의 눈앞에 들이대며 말했다 당신은 내 아이를
5명이나 낳았잖아!!" ㅋㅋㅋ.ㅎㅎㅎㅎ
마누라에게 듣기 싫은 소리
1. 텔레비전을 보다가 리모컨의 건전지가 다 되었는지 작동이 안 된다. 건전지를 교체하기위해
뚜껑을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쉽게 빼고 새 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있는 한마디. “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2. 이어지는 가슴아픈 소리. “빼는것만 잘하지”
3. 간신히 넣고나니 방향을 잘못 잡아서 다시 넣어야 했다. 그때 또 심장떨리는 소리.
“아무렇게나 넣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야”
4. 제대로 건전지를 넣고 리모컨을 여기 저기 누르니 소리조절이 잘되었다. 역시나 간떨리는 소리.
“거봐. 제대로 넣고 누르니까 소리도 잘나잖아”
5. 그냥 잠이나 자려고 리모컨으로 텔레비전을 끄고 방으로 들어 갔다. 마누라는 아직 볼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다시 텔레비전을 켠다. 으음 창자 꼬이는 소리.
“꼭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남자의 순위
7위 : 애무도 못하면서 침만 묻히는 남자.
6위 : 술이 떡이돼 안서도 포기 안하는 남자.
5위 : 기술도 없고, 그것도 작으면서 말로는 "너 오늘 죽었어!"하는 남자
4위 : 느낄만 하면 자세 바꾸는 남자.
3위 : "아프다"고 소리치는데 그 소리가 "좋다"는 소린줄 알고 더 세게 누르는 남자.
2위 : "오빠 즐거웠어!" 하니까 진짜 즐거운줄 알고 "한번 더 하자"며 머리를 밑으로 누르는 남자.
영광의 1위 : 눕자 마자 침바르고 바로 넣는 남자.ㅋㅋㅋ.ㅎㅎㅎㅎ.
산과 인간
10대 : 금강산^^
바라만 보고 사진만 봐도 아름답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가려진 신비한 곳, 특별한 사람들이
한번씩 찾아가 보지만 비경 주위만 둘러 보고 오는 山.
20대 : 한라산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리에 있는~큰 맘 먹으면 한번 찾아 볼 수 있는 곳. 아직은 신비로움이 가시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山.
30대 : 설악산 ^^
비록 산세는 험하고 봉우린 높지만~ 아름다운 자태와 끊임없는 메아리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산의 조화를 가장 잘 이루고 있는 山.
40대 : 지리산^^
백두대간의 대미를 장식하며 대한민국에서...제일 큰 면적만큼이나 넓은 포용력으로 정상까지 찻길을
내주어 아무나 넘을 수 있는 편안한 山.
50대 : 내장산^^
평소엔 잊고 살다가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가는 시절 아쉬워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
저무는 가을~, 석양의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山.
60대 : 남산^^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너무 가까이에 있어 예전에 수도 없이 올라본 곳, 구석구석 셋 길까지 다 알고 있어
거의 찾지 않는 山.
70대 : 고향언덕^^*
산이라고 하기보단 어머니 품속 같은 곳. 일년에 한두번 고향길에~멀리 바라보며 옛 추억을
회상하는 작은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