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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문경새재길

by 진밭골 2018. 9. 12.










'영남제1관'(주흘관), 사적 제147호 숙종 34년(1708)설관

'경북 개도100주년 타임캡슐' 경북도민의 생활상등 자료를 매설

'전동차' 옛길박물관 에서 문경새재오픈세트장 구간을 운행

'지름털바우(기름틀바위)' 기름을 짜는 틀처럼 생긴 바위



'조령원터(鳥嶺院址) 고려와 조선조에 출장하는 관리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공익시설, 문경새재 내에 동화원, 신혜원, 조령원 등 3곳의 원터가 전해지고 있다 

'주막' 새재길을 넘다 피로에 지친 몸을 한잔 술로 여독을 풀던 곳

'교귀정' 체임하던 신,구관찰사가 관인을 인수인계하던 곳

'팔왕폭포(용추)' 시인,묵객(墨客)이 즐겨찾았던 경승지, 궁예 최후의장면 촬영지

'꾸구리바위' 계곡 바위속에 꾸구리가 있어 아가씨가 지나가면 희롱하였다고 함

'소원성취탑'  새재를 지나는 길손들이 장원급제, 부자, 출생, 쾌유 등을 기원한 돌탑

'산불됴심' 조선시대 설치된 한글로 된 산림보호비(문화재자료 제226호)

'영남 제2관(조곡관)' 사적 제147호, 선조 27년(1594)에 설관

'조곡약수' 용천수로 물맛이 좋아 길손의 갈증을 풀어주는 명약수

'바위굴' 새재길을 지나는 길손들이 비를 피하던장소,새재의 전설이 있는곳

문경새재길 '영남대로'


'귀틀집' 주로 산악지대에서 사용되던 한국식 통나무집

'문경새재아리랑비' 문경새재 물박달나무에 얽힌 민요를 새긴 비

'이진터'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이 제1진을 제1관문 부근에 배치하고 제2진의 본부를 이곳에 설치하였다고 전해지는 곳

동화원휴게소 입구, 조령원과 같이 길손들의 숙식을 제공하던곳

영남대로에서 옛과거길(장원급제길)로 갈리는 지점

엣과거길에서 만나는 '문경초점' 낙동강 발원지

'책바위' 각종 시험에 합격을 기원하는 돌탑

'옛과거길' 영남의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던 청운의 길


영남 제3관 조령관(사적 제147호) 숙종 34년(1708)에 설관






영남제3관(조령관) 공원에 설치되어있는 조형물 들


1. 장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

2. 일자 : 2018. 9. 7 (향토시민대학원 산수원산악회 제162차 산행)

3. 산행길 : 문경새재길(제1관문 ∼ 제3관문 왕복)

 주차장(10:36) → 제1관문(주흘관 10:55) →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입구(11:00)  → 교귀정(11:25)

→ 조곡관(11:40)  → 동화원 입구(12:17) → 장원급제길(입구 12:25)   → 제3관문(조령관 12:45∼13:22)

→ 영남대로, 장원급제길 입구(13:35)  → 과거길 소로, 동화원(13:40) → 바위굴(14:00)  → 제2관문

(조곡관 14:22)  → 오픈세트장(14:45~15:04) → 제1관문(주흘관 15:08)  → 주차장(15:30)

4. 개요

 문경새재는 조선시대 영남과 기호 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중심으로 사회 경제 문화 등 문물의 교류지이자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조선 태종 때 영남대로가 개척되면서 이 고갯길이 열려 한양 과거길을 오르내리던 선비들의 청운의 꿈, 그리고 백성들의 삶과 땀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1594년 선조때에 제2관문(조곡관)을 설치하였고, 1708년 숙종때에  제1관문(주흘관)과 제3관문(조령관)을 설치하여 군사적 요새로서의 역활을 담당하였다.1981년 도립공원으로 1982년에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사한 「꼭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서 당당히1위를 차지한 국내 최고의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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