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기준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를 날려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얘기했다. "저...그 모자보다는 저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건 40년 된 중고지만 이 모자는 오늘 아침에 산 거라요!"
▶ 공정한 판단을 위해
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 나서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야!"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아내는 벨이 한참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까지 침대에서 뭐하는데?"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글쎄...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보려고요
▶ 여자와 수박
만난지 몇 개월 된 연인이 있었다.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싶은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먼저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따보고
산다는 거몰라?" 그러자 대꾸하는 여자 왈,,
"그럼 한 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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