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시장에 봄이 왔습니다.
아낙네가 쑥,냉이,취나물등 봄나물을 잔뜩 캐 와서
팔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짓궂은 신사가 앞에 서더니
"아주머니, 그 나물 다해서 얼마요?"
"5,000원이요"
"쑥 빼고는 얼마요?"
"4,000원만 내요"
"쑥~넣으면 얼마요"
"5천원이요"
"쑥~빼면 얼매요?"
"4천원이랑개요"
신이난 신사 더욱 더 장난스런 말투로
"아줌마,쑥~넣으면 얼마요?"
"5천원이랑개요"
"쑥~빼면 얼마라고요?"
이에 아주머니 손님을 치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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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아! 고마해라 물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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