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실상사1 남원 실상사 실상사 입구 해탈교 양쪽으로 조선 영조 원년(172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3기의 장승이서있다. 본래는 4기였는데 1936년 홍수 때 떠내려가 없어졌다고 한다. 이 누워있는 돌장승은람천에서 가져온 긴 모양의 돌로 만들었다. 돌 모양이 장승의 몸체처럼 느껴저서 머리를 만들어본래 장승이 서있었던 자리에 뉘어두었다.만수천의 해탈교를 건너기 전 마을쪽에 있는 돌장승이 옹호금사축귀장군(擁護金沙逐鬼將軍)이고, 해탈교를 건너자 마자 길 좌우에 2기의 돌장승이 마주보고 서 있다. 오른쪽 논두렁 가에 있는 돌장승이 상원주장군(上元周將軍)이고, 왼쪽의 괴목 아래 서 있는 돌장승이 대장군(大將軍)이다.사찰의 입구로 사천왕을 모신 천왕문옛 기와탑(古瓦塔), 통일신라시대 사찰인 '실상사'에서 출토된 기와들로 쌓은 탑.. 2024.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