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케이불카 상부승강장에서 산행시작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 '하늘정원' 으로 올라가는 태크로드
지난 날 목장지대 였다는 넓은 평전에 자리한 '샘물산장'
샘물산장 인근에 있는 이정표
얼음골갈림길 이정표
천황산 정상인 사자봉(1,189m) 올라가는 편안한 길
천황산 정상인 사자봉
정상에서 천황재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심한 계단길이 계속되어 힘든 코스(20분)였다
재약산 아래 천황재에서 점심식사 와 휴식
천황재에서 샘물산장 코스 샘물산장 조금 못미쳐 천주교 성지인 범굴 안내표식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산행후 버스로 이동 표충사 관람
○ 일자 : 2016. 12. 2 (바람없고 포근한 날씨) 산수원산악회 제143차 산행
○ 장소 : 경남 밀양시 영남 알프스 천황산(1,189m), 표충사
○ 산행길
얼음골케이블카 하부승강장 도착(10:00), 케이블카 탑승(10:20) → 케이블카 상부승강장(10:40) → 하늘정원(10:40) → 샘물상회(10:55) → 얼음골갈림길(11:08) → 천황산 정상(사자봉 11:45) → 천황재(중식 12:12~12:55) → 안내도에 표시되지 않은 천황산갈림길(13:23) → 샘물산장, 임도갈림길(13:39) → 샘물상회(13:45) → 하늘정원(13:56) →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도착(14:06), 케이블카탑승(14:20) → 하부승강장(14:30) → 얼음골주차장 산행종료(14:45)
※ 소요시간 : 등산 1시간 15분, 휴식(점심) 43분, 하산 1시간 53분. 보행시간 3시간 08분, 휴식시간 포함 3시간 51분
○ 해발 1천미터 급의 높은 산을 얼음골 가파른 산행길 대신 케이블카 덕분에 편안하게 한 산행이었다.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 하늘정원, 샘물산장, 얼음골갈림길을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경사가 완만한 흙길로 일부구간은 잘게 파쇄한 나무조각들을 깔아 놓아 걷기가 아주 편안하고 걸으면서 넒은 평원을 조망할 수 있었다. 바람 없는 포근한 날씨 인대 정상은 바람이 세게 불고 추워서 하산을 서둘었다. 정상에서 천황재 구간이(27분 소요) 경사가 심한 계단길로 조금 힘들고 천황재에서 샘물산장으로 하산하는 길은 임도 수준의 너른 길로 올라오는 등산객을 많이 만났는데 재약산 등산객이 이용하는 코스로 짐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