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사

경화문(慶和門) 정문인 솟을삼문은 전통건축양식인 목조결구방식으로 지은 건축물로 도민의 화합을 이끄는 문이라는 뜻

대통령 표지석 박근혜 대통령의 친필을 음각하였고 어른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가게 깊게 파서 1000년을 간다고 하며

 신도청의 새로운 천년을 상징 

도청(안민관) 도민에게 편안한 도정을 펼치겠다는 의지

회랑 건물을 연결하는 기능을 지닌 회랑은 솟을삼문에서 보았을 때 본청사의 일부를 가려주어 청사의 전통미를 극대화.

 총길이 81m로 병산서원 만대루 느김을 받을 수 있음

의회(여민관)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미

선비의 붓 문방사우 중 붓과 벼루를 형상화, 경북 4대 정신의 하나인 선비 정신을 표현, 붓의 길이 17.5m, 무게 2.5톤,

 6mm 동파이프 3만개를 사용하여 총연장은 32km에 달함

세심원 경주의 안압지를 본따 만든 휴게 정원으로 정자는 '세심정', 연못을 '세심지'라 하며 세심(洗心)은 마음을 씻어낸다는 의미

○ 위치 :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 규모 : 부지 245천㎡, 연면적 143천㎡

○ 사업기간 : 2011. 10 ~ 201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