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도솔산) 산행 안내

1. 장소 : 전북 고창군 이산면 선운산도립공원, 선운산(도솔산), 선운사

2. 일자 : 2016. 10. 25(매화산악회 10월 산행) ※ 일몰시간 : 오후 5시 38분

3. 탐방길

○주차장-송악 → 선운사(15분)→ 자연의집,휴게소→ 참당계곡 갈림길 → 진흥굴, 장사송→ 도솔암,낙조대 갈림길(50분)→ 낙조대(25분)→ 용문골 갈림길 (15뷴) → 용문굴→ 도솔암, 마애불, 내원궁(25분)→ 주차장(1시간)  약 3시간～3시간 30분 소요

※ 주차장 ↔ 도솔암 왕복(낙조대 제외) 약 2시간 ～ 2시간 30분 소요

○ 선운산(도솔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산세는 크지 않으나 인기명산 37위,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도 선정되었다.

○ 선운사는 조계종 24교구본사로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하였으여 문화재로는 선운사 금동보살좌상, 도솔암 내원궁 금동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높이 16m) 등이 보물(5점)이 있고 동백나무숲(수령 5백년 3천 그루), 장사송(수령 600년 적송), 송악(내륙 자생 최대거목 높이 15m) 등이 천연기념물이 있다.

▶ 관람 포인트 : 송악, 선운사(금동보살좌상, 동백숲, 대웅전), 진흥굴, 장사송, 도솔암(내원궁 금동지장보살좌상, 마애불)

송악(천년기념물 제367호)

대웅보전(보물 제 290호)

진흥굴

장사송(천년기념물 제354호)

낙조대

용문굴

도솔암 마애불(보물 제 12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