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뜻의 '개실마을' 조선 중엽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영남 사림학파의 종조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세거지 마을로 80%가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엿 만들기를
비롯한 30가지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규모의 한옥스테이(농가민박)를 즐길 수 있다.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개실마을 전경, 전통한옥 14동을 개량하여 민박체험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점필재 종택, 500여년전 무오사화 때 화를 면한 김종직의 후손 선산(일선) 김씨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18대째 종가를 이어오고 있다
점필재 종택 사랑채, 안채는 실제 거주하는 살림집으로 출입이 되지 않는다
종택 뒤쪽에 있는 사당
사랑채 옆문으로 들어가면 담장을 따라 김종직 선생의 일대기를 자세히 설명하는 안내판을 전시하고 있다
마당 안쪽 사림각에는 교지등 고문서, 유품과 유물을 보관 전시하고있다, 2011년 보물로 지정된
교지, 고문서 79점 과 점필재 유물과 유품의 일부는 대가야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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