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_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
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
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
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
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
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 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 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_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
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
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
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
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
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
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健康및 生活常識 20가지→必讀勸誘 |
1.빈혈증세 있을때
계란,두부 섭취를...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럴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다.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2.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 찌든때 세척법
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진다.
3.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족으로 올라가고 등뼈도 한쪽으로 굽는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한다. 이로 인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도 있다. 또 다리 혈액순환이 좋치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권장되지 않는다.
4.손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죠.. 그러면 손이 다친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는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진다.
5.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6.하얀치아를 원하신다면 (1).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 민망하다. 거기에 냄새까지 나면 정말 죽음이다. 입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 다 아시는 이야기고.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7.배의 군살 빼기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이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이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하면 군살이 빠진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 당기는 것이다. 양쪽을 동시에 10초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고 약 7초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한다
8.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
9.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무릎·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0.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1.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빰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2.발냄새·무좀 심할 땐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라도 싹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
13.습관성 코피 흘릴 땐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킨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이다
14.감기로 코 막혔을 땐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15.동상에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6.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7.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8.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
19.손가락마디 ‘뚝뚝’ 꺾으면… 요즘 소위 '조폭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보기 어렵지만, 예전에 '건달'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의 하나가 손가락 관절을 '뚝뚝' 소리를 내면서 꺾는 것이었다.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주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난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적으로 굵어질 수 있다
.
20.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 폐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입냄새가 심해진다. 당뇨 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 유사한 냄새가 난다. 생리나 배란기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딱아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