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이는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가 부족한 탓이라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
반듯한 마음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노라면.
뉘라서 겸손의 미덕을 쌓지 못하리오.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향기는 낮춤이 주는 선물이니.
비우고 낮추는 삶은 곧 내 안에 천국을 가꾸는 것입니다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소년의 인연 (0) | 2020.03.26 |
---|---|
불가에서 말하는 보시 (0) | 2020.03.26 |
오늘의 묵상 (0) | 2020.03.25 |
설악산 가는 길에(김형석 교수) (0) | 2020.02.02 |
삼성오신(三省吾身) (0) | 202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