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

화진포 여행

by 진밭골 2019. 6. 11.


이승민대통령별장 입구에 있는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표지석

역사안보전시관 표지석 아래쪽 화진포설화에 나오는 인색한 '이화진'의  심성이 착한 며느리 조형물




이승만초대대통령별장






이승만대총령 화진포기념관


화진포의 성(김일성별장)

화진포의 성 옥상 전망대

1948년 6살인 김정일이 소련군 정치사령관의 아들과 별장입구 계단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

화진포 해변,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백사장은 밟으면 소리가 나고 개미가 살지 않는다

화진포호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호(潟 糊), 면적 2.3㎢, 둘레 16㎞






화진포해수욕장

화진포 소나무 숲길




이기붕부통령별장'

'금구도' 신라시대에 수군기지로 사용하며 해안을 지키던 곳으로 일명 '거북섬'

○ 장소 :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길 280

○ 화진포호수 : 사구(砂丘),사주(砂洲)가 만의 입구를 막아 바다와 분리된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석호(潟湖)로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통로 역활을 하고있다. 호수면적 2.3㎢, 둘레 약 16㎞이르는 호수 주변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경관이 아름답고, 여름이면 호수 둘레에 해당화가 많이 피어 화진포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

○ 화진포의 성(김일성별장) : 1938년 선교사 셔우드홀 부부이 의뢰로 독일 망명건축가 베버가 건축하였으며 김일성이 김정숙과 이곳을 사용한 것은 1948년 부터 2년간이다.

○ 이기붕부통령별장 : 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보존된 건물로써 해방이후에 북한공산당 간부 휴양소로 사용되어 오다가 휴전 후 이기붕부통령의 부인 박마리아가 개인별장으로 사용하였으며 1999년 7월 전시관으로 개수 운영하고 있다.

○ 이승만초대대통령별장 : 1910년 이승만은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뒤 선교사를 만나러 화진포에 왔다가 풍광에 반해, 그후 국군이 6.25때 화진포를 되찾자 선교사집이 있던 자리에 별장을 짓고 낙시를 즐겼다한다

기념관은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 등 일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친필휘호, 의복과 소품, 관련도서 등이 전시되어있다. 이승만별장은 침실과 거실, 집무실, 평소에 끼던 안경과 여권, 편지 등 유품이 진열되어있다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산사  (0) 2019.06.13
낙산해변  (0) 2019.06.12
정동심곡바다부채길  (0) 2019.06.11
논산 관촉사  (0) 2018.12.11
이태리 여행  (0)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