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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

시어머니 외

by 진밭골 2018. 1. 9.

제목: 시어머니

아침 일찍 경상도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전화했다.
시어머니 : "내다 일어난나""
며느리 : "애에..어무인교"
시어머니 : "애비..바까봐라"
며느리 : "애비요?"
"족구하러 갔심더 "
시어머니 : "야가..뭐라 카노"
" 머어..구하러갔따꼬?"
며느리 : "족구하러 갔따 카이요"

시어머니 : "지랄한다
지좆은우짜고
새벽부터..
남의 좆구하러 갔노"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제목 : 약속

어느 남자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 주시면
절대 바람 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살다보니 바람을 피우게 되었다. 남자는 처음에 두려웠으나 죽지 않게 되자 몇 번 더 바람을 피웠다.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 큰 풍랑이 일어나자, 옛날에 하나님과 한 약속이 떠올랐다.
이 남자는 무서웠지만 '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 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설마 나 하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진 않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
-
"내가 너 같은 놈 백명 모으느라 3년이 걸렸다."

ㅎㅎㅎ~~~

(유머) 조개한테 물려 봐라!

옆집 아저씨가 늦둥이 아들을 뒀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나이가 여섯 살 됐다.

어느 날,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갔다.
아빠 고추가 축 늘어진 걸 본 아들 녀석이
"아빠!"
"왜?"
"아빠 고추는 왜, 이렇게 늘어졌어?"

아빠의 기똥찬 답변,,,
"너도 커서 조개한테 30년 쯤 물려봐라.
이렇게 안 되는가!!"

ㅋㅋ ㅋㅋ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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