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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

슬픈 이야기

by 진밭골 2017. 4. 5.

TV에 자주 나오는 유명 정치인이 유치원을 방문했다.

 

유치원생들은 박수치며 환호했다.

그 정치인은 뿌듯한 마음에 유치원생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내가 누군지 알아요?”

‘네~! 국회의원이요, TV에서 봤어요.“

 

유치원생들이 자신을 알아봐주자,

기분 좋아진 그가 다시 물었다.

 

“그럼, 내 이름이 뭔지도 알아요?”

 

그러자 아이들이 큰소리로 말하길...

 

"개 새 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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