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동피랑 벽화골목

진밭골 2015. 9. 12. 06:48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 언덕에 한국의 몽마르트 언덕이라 불리는 자그만 마을 동피랑은

통영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동네 항구안의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비탈진 골목

담벼락과 길 골목 둥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예쁜 벽화로 채워져 있으며 언덕위 정상에는 통영성

성곽과 동문 성루인 동곽루가 있어 통영만을 조망하는 쉼터를 제공한다.